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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머리 공부법 (커버이미지)
예스24
국어머리 공부법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선> 저 
  • 출판사스마트북스 
  • 출판일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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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교과서를 읽어도 이해가 안 된다고 울던 아이
평범한 맞벌이 쌍둥이네,
서울대 둘 보낸 참 쉬운 문해력 공부법

느리게 크는 쌍둥이가 있었다. 엄마는 일에 바쁜 워킹맘이었다. 특히 둘째아이는 다섯 살 때 10개월~1년 정도의 발달지체 진단을 받고 놀이치료를 받았다. 첫째아이는 교과서를 읽어도 이해가 안 된다고 울었다.

둘 다 초등 저학년 때는 공부를 못했고, 고학년 때는 성적이 올랐으나 그리 잘하는 편이 아니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 한 번 더 올랐으나 두드러질 정도는 아니었고, 고등학교에 가서 또 한 번 올라 서울대에 입학했다.

저자 김선은 이 변화가 ‘문해력 학습법’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바쁜 맞벌이 엄마로서 아이들을 옆에 끼고 일일이 가르칠 시간도 여력도 없었기에, 공부의 기초체력과 문해력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국어머리와 이해력이 부족한 아이를 위해 중2 때까지 ‘소리내어 읽기’를 병행하게 했으며, 초2 때부터 ‘모르는 문제 두 번 낭독법’으로 메타인지와 생각하는 끈기와 자기효능감을 키우고, 초4 때부터 ‘강의식 공부법’으로 학교공부와 문해력, 수행평가력까지 동시에 잡게 했다.

저자는 읽기 기초체력과 메타인지에 기반한 공부법은 초5/중학/고등, 학년이 올라갈수록 강해진다고 말한다.

저자소개

양가 도움 없이 이란성 쌍둥이를 키운 평범한 직장인 맞벌이 엄마이다. 아이들은 영유아 때 성장이 느렸으며 인지발달과 언어발달도 느렸다. 둘째아이는 5세에 10개월~1년 정도의 발달지체 진단을 받고 놀이치료를 8개월 받았다.
쌍둥이 둘 다 초등 저학년 때 공부를 못했고, 고학년까지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 성적이 꽤 올랐지만 두드러질 정도는 아니었고, 고등학교에 가서 한 번 더 올라 서울대에 입학해서 다니고 있다. 저자 김선은 이를 [문해력 교육]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바쁜 맞벌이 엄마로서 아이들을 옆에 끼고 일일이 가르칠 시간도 여력도 없었기에, 공부의 기초체력과 문해력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국어머리와 이해력이 부족한 아이를 위해 중2 때까지 [소리내어 읽기]를 병행하게 했으며, 초2 때 [모르는 문제 두 번 낭독법], 초4 때 [강의식 공부법]을 가르쳤다. 공부도 문해력도 결국 아이들의 ‘감정’이 중요하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부모의 감정 전이에 주목했으며, 아이들에게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여 자율학습습관을 키웠다. 또한 다독이란 진정 무엇이고,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유아, 초중고, 그리고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 다양한 실험과 시도를 해오고 있다.

약 20년 동안 ‘읽기’와 ‘문해력’, ‘공부법’에 대한 고민과 시도를 해왔다. 아이들이 5세 때에 ‘소리를 잃어버린 국어교육’과 ‘소리내어 읽기’의 중요성에 착안하여 『기적의 독서법』 책의 집필에 참여했다. 이 책은 당시 10만 권 이상이 판매되었다.
아이들이 중3 때에는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른 『우리아이 낭독혁명』 책에 공저자로 참여하여, 아이들과 함께하며 발전시켜온 ‘공부에 적용하는 낭독법’과 ‘거실 문해력’ 등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이번 책 『국어머리 공부법』에서는 ‘국어력=공부력’이라는 것에 착안하여 학교공부뿐 아니라 글쓰기, 수행평가력까지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통합적인 공부법을 담았다.

목차

머리말_초4 사회 55점이 고등 1등급이 되기까지 </br></br>들어가기_우사인 볼트와 네가 달린다면</br> ―먼저 부모가 아이 뇌의 ‘가소성’을 믿어야 한다</br>한 아이와 빈 그릇 | 엄마의 달리기와 유전자 | 중2 아이의 눈물 | 뇌의 가소성 | ‘공부머리도 유전’이란 말은 대입만 보기 때문 | 문해력은 아이 손에 쥐어주는 예금통장 | 읽기/쓰기 능력의 유전은 고작 20%</br></br>1장 두 번만 소리내어 읽어라</br></br>초등 2학년 겨울방학, 수학 문장제 문제</br>_‘두 번만 소리내어 읽어라’와 자율학습습관의 탄생</br>한국 아이들이 글을 휙 보는 습관이 들기 쉬운 이유 | 디지털 시대, 읽어도 이해를 못하는 아이들 | 오래 생각하는 끈기 | 공부를 통한 자기효능감의 시작 | 부모가 편하다</br></br>중2 아이가 소리내어 읽기를 병행한 8가지 이유 </br>_바쁜 부모들을 위한 공부머리 초간단 요약편</br>부모의 ‘읽기 발달’에 대한 오해가 문제다 | 아이의 ‘읽기 자동화’ 수준을 체크해야 한다 | 소리부터 잡아라, 왜? | 읽기 자동화의 핵심은 ‘연결’이다 | 아이들의 읽기 뇌는 오래 삐걱거린다 | 소리내어 읽으면 왜 이해가 더 잘되나? | 읽기발달 5단계에 스킵은 없다 | 중2가 소리내어 읽기를 병행한 이유</br></br>2장 맞벌이네 공부법은 단순해야 한다</br></br>부모의 습관 한 스푼</br>부모가 소리내어 읽는다, 간혹 딱 1분이라도 </br>초중고 때도 엄마가 혼자 소리내어 읽고 있었다 | 낭독은 즐거울 수밖에 없다, 뇌가 그렇게 생겨 먹어서 | 참 쉽고 간단하다</br></br>아이의 자기효능감 한 스푼</br>과제를 쪼개어 단순화하라 </br>단순한 하나는 계속 지지된다 | 딱 하나만 배워와라 | 자잘한 실패를 할 기회를 많이 줘야 한다 | 부모는 한 발 뒤로, 아이의 선택권 | 질문하는 힘</br></br>공부법 한 스푼</br>요란하게 공부해야 오래간다 </br>유아 때부터 화이트보드 개수를 늘린 이유 | 초4, 요란한 공부법 1단계 | 요란한 공부법 2단계 | 아이들이 공부법을 자기에 맞게 변형하다</br></br>3장 학교공부+문해력 동시에 잡기</br></br>부모가 공부법을 전달하는 4단계 </br>부모가 미리 판을 깐다 | 공부법의 1단계를 가르쳐준다 | 미진해도 기다린다 | 공부법의 2단계를 추가해 완성한다</br></br>공부법 끊어주기의 부수 효과 </br>아이의 교정 능력을 믿는다 | 부모의 무리한 요구를 왜 못 느꼈을까? | 어렵게 얻어야 가치를 안다</br></br>급할 땐 질러가자, 교과서의 재발견 </br>초5에 만나는 읽기의 크레바스 | 급할 때 쓰는 방법</br></br>공부력은 아이가 스스로 여백을 메워가는 힘이다 </br>부모가 사회/과학을 요약해 가르치지 않은 이유 | 지식보다 학습력 자체가 중요하다 | 급하게 판을 깔 때</br></br>강의식 공부법, 왜 장기기억으로 잘 가나? </br>장기기억으로 더 많이 보내려면 | 강의식 공부법의 4가지 장점 | 공부의 정석+알파 | 초등 때부터 문제집 선택을 맡긴 이유 | ‘이해와 표현’이 더 중요하다</br></br>어휘력을 수월하게 빨리 잡는 법 </br>어휘 장기기억화에 필요한 반복 횟수는? | 기계적 반복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만나야 한다 | 강의식 공부법이 어휘력에 직빵인 이유</br></br>발표하기/글쓰기/생각하기를 한 쾌에 잡는다 </br>수용적 지식에서 표현적 지식으로의 빠른 전환 | 초중고 수행평가의 기초체력 | 거의 모든 수행평가는 결국 글쓰기다 | 말하기와 글쓰기, 생각하기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br></br>부모의 감정 전이, 자율학습으로 가는 지름길 </br>기쁨의 전이 | 교과서, 수업, 선생님의 전이 | 지루한 구간을 지날 때</br></br>[영어 문해력에 대한 엄마의 반성문] </br>_국어 문해력에 대한 반면교사</br>일단 짧게 수학 반성문 | 드디어 영어 문해력 반성문 | 감정 전이의 실패 | 부모 공부의 실패 | 로드맵의 실패 | 아이의 특성에 맞는 적용 실패</br></br>4장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거실 문해력</br></br>듣기의 마태효과 </br>아이의 귀는 생각보다 민감하다 | 읽기의 마태효과</br></br>텔레비전과 스마트폰을 치운 다음 채운 것 </br>초중고 스마트폰 전쟁 | 영상 미디어와의 강력한 결별 | 부모의 목소리로 채우다: 읽어주기, 다청, 대화</br></br>다독 디딤돌: 책과 행복한 감정 연결하기 </br>도서관과 행복한 경험 연결하기 | 그림책 독서 성장판 | 독서 권수에 집착하지 말자</br></br>무엇을 읽어줄 것인가? </br>2년마다 2~3일, 아이 책에 대한 집중 공부 | 다양성에 대한 존중 | 취향에 대한 존중, 5 대 5의 법칙 | 아이의 책 구매 연습, 2 대 2의 법칙</br></br>어떻게 읽어줄 것인가? </br>전통적 읽어주기 방법도 매우 좋다 | 대화를 늘리는 텍스트 톡 | 표지 읽어주기 | 본문 읽어주기 | 독후활동 | 지나치게 자꾸 묻지 말자 | 제목을 읽은 후 3초 쉬어야 하는 이유 | 끊어 읽기에 신경쓰자</br></br>공감과 치유로서의 낭독법 </br>발달지체 진단을 받은 이과형 아이 | 세 가지 시도 | 책을 통해 아이와 공감한 놀라운 순간 | 변화, 그리고 변화 | 기적의 쿠슐라</br></br>거실에서 시작하는 문해력 </br>작업기억력을 키우는 말놀이 | 배경지식을 키우는 대화와 바깥활동 | 부모가 아이들의 유치원에서 배운 것 | 문해력은 이야기에서 시작된다</br></br>서사 능력을 키우는 거실 활동 </br>부모와 함께 쓰는 그림일기 | 서사 능력, 어느 정도 발전했을까? | 거실 문해력 활동의 효과 | 수행평가력을 키우는 디딤돌이다</br></br>서사 능력 더 쉽게 키우기 </br>뉴스 타임 만들기 | 절차력과 양 개념을 익히는 거실 국어 놀이 | 거실에서 하는 실험 국어 놀이 | 초중고 수행평가의 기초 다지기</br></br>주양육자 외의 대화와 읽어주기 </br>부모가 아닌 또 한 사람의 성인 | 맞벌이 가정의 현실적 문해력 이야기</br></br>두 아이의 초중고 글쓰기 발달, 어떻게 달랐을까? </br>이과형 아이의 초중고 글쓰기 | 문과형 아이의 고등 글쓰기, 뭐가 문제였을까? | 반복의 힘과 국어력 양질전환의 법칙</br></br>서울대 글쓰기 수업과 메타인지의 힘 </br>서울대 글쓰기 수업과 두 아이의 양상 | 다시, 중2 아이가 이해가 안 된다고 울던 그날 | 메타인지의 가소성 | 메타인지가 발달하려면 1: 표현적 지식으로의 빠른 전환 | 메타인지가 발달하려면 2: 기준을 만드는 힘 | 서울대의 글쓰기 수업방식 | 아이는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 이름 지음의 힘</br></br>5장 유창한 읽기를 위하여</br></br>한글 교육, 때를 기다려야 하는 이유 </br>영국 독서학자의 연구가 가르쳐주는 것 | 뇌의 읽기 발달 스케줄이 다르다 | 조기 한글 교육, 아이의 뇌 성장을 방해한다 | 그림책 읽어주기가 훨씬 효과적이다</br></br>가정에서의 읽기/쓰기가 언어발달에 미치는 영향 </br>상식적 결과를 보인 그룹 | 초1엔 잘했는데, 초4엔 평균 이하 그룹 | 초1엔 못했는데 갈수록 성장한 그룹 | 독서의 장기효과</br></br>초보 독서가에서 읽기 해독자로 </br>[엄마의 한글 교육 반성문] | 한국어 파닉스 과정 길 필요가 없다 | 아이의 음절, 음소 인식에 도움되는 거실 놀이</br></br>부모의 도움 읽기 방법 </br>처음에는 익숙한 책으로 시작하자 | 부모와 짝 읽기 | 초3까지 부모의 읽어주기는 계속됐다</br></br>최소 초4까지 소리내어 읽기를 병행해야 하는 이유 </br>피아노 교육이 문해력 교육에 주는 힌트 | 능숙한 읽기에 필요한 시간 | 하농과 소리내어 읽기</br></br>소리내어 읽기는 공부습관 신호다 </br>공부 신호로 사용하기 좋은 이유 | 집중력과 기억력이 높아진다</br></br>메타인지를 높이는 낭독 피드백 팁 </br>일단 기다려야 한다 | 읽기 독립 시기 | 잘못 읽었을 때 | 막혔을 때 | 메타인지를 키우는 핵심</br></br>언어의 뿌리를 키우는 동시 낭독 </br>소리를 잃어버린 국어교육 | 운율, 소리내어 읽는 맛이 좋다 | 읽기 초기 단계에 적당하다 | 여백과 울림이 많다 | 비유 표현과 유추력의 보물 창고이다 | 어떤 시는 아이와 평생을 함께한다 | 여백을 메우는 과정에서 생각이 자란다</br></br>어린이 잡지를 이용한 거실 문해력 </br>인류 최초로 한 명의 양육자가 전담하는 시대 | 연남동 고물상, 3만원에 건진 중고 어린이 잡지 60권 | 우리집 거실 놀이와 문해력의 보물창고 | 엄마가 소리내어 읽기 습관을 보여주는 재료 | 아이들이 소리내어 읽는 재료 | 거실과 식탁 대화에서 어휘의 풍성함</br></br>거실 문해력, 중고 어린이 잡지의 부수 효과 </br>_분류 · 비교 · 범주화 · 도식화</br>생각의 이미지화 능력이 왜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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