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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시작의 힘 -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지금 당장 실행하는 기술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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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시작의 힘 -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지금 당장 실행하는 기술

빅피시

박민선 지음

2023-01-03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격렬하게 시작하고 싶지만 격렬하게 미루고 싶다”
프로 미룸러들을 위한 시작 울렁증 극복 가이드!
-게으른 완벽주의를 타파하고 목표를 현실화하는 3단계 실행법

이제는 정말 시작해야 할 때
연말이면 SNS나 커뮤니티에 회자되는 말이 있다 ‘올해 못 한 건 내년에 하면 된다!’ 물론 지난 일에 대한 자책과 좌절에 휩싸이기보다는 앞으로의 도전과 용기를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이긴 하다. 그러나 매번 이루지 못한 목표를 그대로 간직한 채 1월을 맞아야 할까? 올해는 더 이상 후회를 남기지 않으며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늘 시작하고 싶은 마음과 미루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괴로워한다. 물론 마감이 가까워져 오면 해야 하는 일은 어쨌든 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마무리에만 급급해 내놓는 결과물은 늘 만족스럽지 못할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마감이 딱히 정해지지 않은, 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라면 어떤가? 계속 미루다 결국은 흐지부지 포기하지 않는가.
《아주 작은 시작의 힘》은 이제는 정말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지금 당장 실행하고 반드시 성과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하는 가이드북이다. 지식 콘텐츠 플랫폼 ‘퍼블리’에서 “정말 재밌게 뼈 맞으면서 읽었다” “최근 밑바닥을 치는 듯했는데 위로도 됐고 기운도 차리게 됐다” 등의 평을 받으며 인기리에 연재된 바 있고, 단행본화하면서 좀 더 디테일을 보강하고, 실제 따라 해볼 수 있는 방법들을 친절하게 담았다.

<b>도미노처럼 작은 시작이 큰 변화를 만든다
게으르고 의지가 부족해서 미룬다? 그렇지 않다. 시작을 어려워하는 사람 가운데 대부분은 기준이 너무 높고 타인을 의식하며 기존의 틀에 얽매이는 ‘게으른 완벽주의자’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무리 능력 있는 사람일지라도 처음의 과정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아는가? 시작할 때 불안한 것은 당연하다. 못하는 나를 받아들이고 격려하며 한 발 한 발 나아가야 비로소 빛나는 성장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
도미노를 떠올려보라. 첫 번째 아주 작은 도미노가 쓰러지기만 하면 나머지 도미노들은 연달아 아주 쉽게 무너진다. 심지어 가장 마지막의 아주 큰 도미노까지 너끈하게 쓰러뜨릴 수 있다. 《아주 작은 시작의 힘》은 이런 ‘아주 작은 시작의 힘’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어떻게 하면 내 몸에 익숙해진 미루는 습관을 조금씩 바꿔나가 마침내 최강의 실행러가 될 수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b>없던 의욕도 되살아나는 최강의 시작법
먼저 게으른 완벽주의의 5가지 유형을 알 수 있는 테스트를 제공하며, 각각의 유형에 따라 어떤 점이 취약하고 어떤 솔루션이 필요한지 안내한다. 그리고 게으른 완벽주의를 타파할 수 있는 공식으로 1단계, 미루고 싶은 감정을 컨트롤하고, 2단계, 나에게 맞는 완벽을 찾고, 3단계, 두뇌를 속여 바로 움직이게 하는 법칙을 설명한다. 내가 왜 번번이 내 한계를 스스로 긋고 살아왔는지 알 수 있고, 생각보다 행동을 통해 시작의 부담감을 없애는 방법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인 반드시 목표를 현실화하는 3단계 실행법을 제시한다. 시작을 하더라도 중도에 하차하면 아무 소용이 없지 않은가? 나를 움직이는 진짜 욕망을 찾는 법, 하루를 48시간처럼 사용하는 계획법, 에너지 분배를 최적화하는 법, 목표가 손에 잡히도록 하는 기록법 등이 그토록 바라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돕는다. 그리고 부록으로 실제 써볼 수 있는 실습 템플릿들을 제공해 책에서 배운 시작 습관을 몸에 익히도록 해준다.
이 책의 모든 것을 따라 하지 않아도 괜찮다. 일단 나 자신에게 ‘게으른 나’라는 이름표를 떼버리자. 내 안에는 부지런한 나, 열정적인 나, 유능한 나 등 다양한 특성들이 내재해 있다. 내 안에 숨어 있는 긍정적인 면을 발견해내 좀 더 격려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작은 시작’ 하나는 성공한 것이다. 지금 수월하게 하고 있는 것들을 살펴보라. 분명 처음엔 낯설고 어려웠지만 해냈을 때 성취감을 느꼈고 지금은 몸에 익지 않았는가? 나 자신을 믿어보자. 나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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