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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뇌 - 딸로 태어난 엄마들을 위한 아들 사용 설명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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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뇌 - 딸로 태어난 엄마들을 위한 아들 사용 설명서

포레스트북스

곽윤정 (지은이)

2021-10-06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아들의 뇌는 엄마의 뇌와 다르다”
죽었다 깨나도 엄마는 이해 못 하는 아들의 머릿속 대탐험!

★★★★★ 자녀교육 장기 베스트셀러 개정판
★★★★★ 서울대 문용린 교수 추천도서
★★★★★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정서지능> 곽윤정 교수 최신작
★★★★★ 아들 키우는 부모가 꼭 읽어야 할 필독서
★★★★★ 실전 육아 부모가 궁금해하는 아들 Q&A 수록

잠깐 한눈판 사이에 집 안을 엉망으로 만들고, 아무 때고 몸을 날려서 팔다리를 부러뜨리고, 심부름을 시키면 엉뚱한 곳에 정신이 팔려 까맣게 잊어버리고, 게임에 빠져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등 아들들이 사고 친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그럴 때마다 아들 키우는 엄마들은 이렇게 말한다. “도대체 왜 저러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
엄마들은 이런 아들을 야단치고 달래고 속을 태우다가 급기야는 ‘내가 뭘 잘못했나? 내가 아들을 잘못 키웠나?’라는 자책까지 하게 된다. 아들을 너무 사랑하지만 아들의 본성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는 까닭에 아들의 행동을 오해하고, 갈등을 빚고, 소통의 어려움까지 겪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수년간 자녀교육 장기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킨 『아들의 뇌』의 개정판으로 EBS 다큐프라임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강연에서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며 대한민국 최고의 육아 멘토로 손꼽히는 곽윤정 교수의 최신작이다. 곽 교수는 지난 수십 년 동안 활발하게 연구된 뇌과학을 양육에 접목해 여성인 엄마가 남성인 아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아들의 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들이 엉뚱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쉽고 명쾌하게 풀어낸다. 또 뇌 발달 시기에 맞춰 연령별 양육법과 대화법, 공부법을 제안하고 대한민국 부모들이 아들을 키우며 궁금해하는 핵심 질문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부모와 아들 모두 자유롭고 행복한 관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끈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이해하는 것은, 상대가 가진 욕구와 생각을 정확하게 아는 데서 출발한다. 부모가 아들의 뇌가 가진 객관적 특징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아들의 긍정적인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b>“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은
아들을 정확하게 알고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한다”

오해와 갈등은 줄이고 이해와 존중을 부르는 뇌과학의 힘

아들 키우는 부모들의 하소연을 듣다 보면 몇 가지 공통적인 내용이 있다. “게임이나 스마트폰에 하루 종일 빠져 있어요”,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절대 말하지 않아요.”, “별것 아닌 일로 벌컥 화를 내요.”, “아무리 훈육을 해도 듣는 둥 마는 둥 해요.”
때로는 윽박도 지르고 달래도 보고 참아도 보지만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아들의 행동이 반복될수록 엄마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우리 아들 대체 왜 이러는 걸까?”
서울대학교에서 정서 지능 연구로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EBS 다큐프라임 등 방송과 강연 활동을 통해 부모들과 소통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육아 멘토로 인정받은 곽윤정 교수는 상담실을 찾아오는 부모들이 겪고 있는 대부분의 갈등이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본질적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것이라고 보았다. 특히 양육의 대부분을 여성인 엄마들이 책임지고 있는 현실에서 남성인 아들의 본성을 제대로 알지 못해 생기는 갈등이 심각함을 깨닫고 미국의 저명한 심리상담가이자 뇌 발달 상담가인 데이비드 월시의 뇌 발달 이론을 우리나라 자녀교육에 도입해, 이 책 『아들의 뇌』를 완성해냈다.
곽윤정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이렇게 말한다. “많은 부모가 진심으로 아이를 사랑하는 것을 최고의 양육법으로 꼽습니다. 하지만 아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일은 아들을 정확하게 알고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자녀를 향한 무한한 관심과 사랑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타고난 특성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그에 맞는 양육방식을 적용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아들과 부모 사이에 오해를 줄이고 이해와 존중을 넓힐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 아들의 본성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일이다.
“우리 아들의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하고 명쾌하게 알려주는 책!” _문용린(서울대 명예교수, 푸른나무재단 이사장)

<b>0세부터 사춘기까지 아들 맞춤 양육법, 대화법, 공부법

유치원에 가 보면 선생님이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도 자리에서 일어나 어슬렁거리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딴짓을 하는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그런 아이 중 대다수가 남자아이들이라는 사실이다. 여자아이들은 제자리에 얌전히 앉아 조용히 이야기를 듣는데, 왜 남자아이들은 선생님의 말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한 태도를 보이는 걸까?
미국, 프랑스 등 선진국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뇌 발달 연구를 자녀교육에 접목해 아들의 사고와 행동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밝혀낸 이 책의 저자 곽윤정 교수는 “아들의 뇌는 시공간과 관련된 우뇌가 집중적으로 발달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의 이야기보다는 눈에 보이는 다양한 환경에 시선을 빼앗기기 쉬울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아들의 경우 표나 그래프 등 시각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아들의 뇌가 가진 특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양육에 적용할 수 있다면 단점이라고만 생각했던 사고나 행동을 새로운 강점으로 인식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아들의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하다면, 이해할 수 없는 아들의 행동에 속만 태우고 있다면 반드시 이 책을 선택해야 한다. “우리 아들의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하고 명쾌하게 알려주는 책”이라는 서울대 문용린 교수의 찬사처럼 이 책이야말로 아들의 생각과 행동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수용하며, 더 나아가 온전한 인격체로 받아들이고 건강한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최고의 연결고리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b>대한민국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아들에 관한 질문 BEST 3!

“우리 아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Q. 별것 아닌 일로 벌컥 화를 내요
A. 감정은 뇌의 변연계에서 발생하는데, 여성은 감정이 발생하면 그 정보를 대뇌피질로 보냅니다. 정보를 판단하고 적절하게 통제할 수 있는 장소로 감정이 이동하는 거죠. 하지만 남성의 경우 감정 정보가 뇌간으로 이동합니다. 뇌간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정보를 받아 즉각적으로 처리하도록 만들어져 있어 잔소리를 듣거나 뭔가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발생하면 벌컥 화를 내는 등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Q. 도무지 말을 하지 않아요
A. 남성의 뇌는 여성의 뇌에 비해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뇌량이 좁고 발달이 천천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렇다고 감정과 관련된 뇌 발달이 일어나지 않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들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부모님이 도와주세요.

Q. 스마트폰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해요
A. 아들의 뇌는 시각 피질인 후두엽이 발달해 있기 때문에 시각 자극에 집중을 잘 합니다. 따라서 현란한 화면의 게임이나 스마트폰에 딸보다 더 쉽게 빠져드는 것이지요. 과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집중력과 주의력이 떨어지면서 인지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부모님의 적절한 통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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