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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니까 뚝딱, 내 아이의 아침밥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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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니까 뚝딱, 내 아이의 아침밥

위즈덤스타일

다소마미 지음

2014-08-28

대출가능 (보유:2,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엄마가 5분만 부지런해지면
아이의 아침이, 아이의 하루가 건강해진다.

엄마들이 언제나 고민하는 아이의 아침밥, 맛있게 차려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아침밥을 잘 먹는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 아이의 아침밥을 챙기기 위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늘 고민을 한다. 늦게 일어나서, 아침이라 입맛이 없어서 아침밥 굶는 것을 당연시하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보는 엄마의 마음은 늘 안타깝고 속상할 뿐이다. 아침밥을 정성껏 차려도 늘 먹는 둥 마는 둥 하는 아이들, 아침을 먹는 아이와 먹지 않는 아이는 학교 공부나 성장 발육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고 한다. 밥을 먹고 소화가 되면서 생기는 포도당은 아침 시간에 많은 뇌신경 세포를 움직이는 동력이다. 또한 아침밥을 먹으면 식욕 중추가 안정이 되어 정서적으로도 안정이 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아침밥은 필수라고 한다. 식사 습관이 불규칙하거나 간식 등으로 허기를 달래는 아이의 경우 그때마다 부신 호르몬이 분비되어 신체 리듬이 깨지고 정서도 불안정해진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지적 학습과 신체 활동을 하는 아이들에게는 반드시 아침밥이 필요하다.

<b>365일 매일, 아이 아침밥을 챙긴 다소마미의 특별한 노하우
시리얼이나 토스트로 간단하게 아침밥을 차리는 것도 괜찮지만 매일매일 월·화·수·목·금, 색다른 아침밥 콘셉트가 있다면 아이들은 더욱 즐겁게 먹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다소마미는 블로그에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아이들의 아침밥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 많은 엄마들에게 노하우를 알려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하루도 지치지 않고 일찍 일어나 아침밥을 차릴 수 있는지, 어떻게 짧은 시간 안에 밥과 국, 반찬을 갖춘 근사한 아침상을 차릴 수 있는지,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더 맛있는 다소마미의 샌드위치의 비밀은 무엇인지 수많은 엄마들의 요청을 모아 다소마미의 365일 아침밥 차리기 노하우를 공개하게 되었다.
저자는 아이들이 이유식을 마치고 밥을 먹기 시작할 때부터 한 번도 아이들의 아침밥을 거른 적이 없다고 한다. 워낙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자신에게 와준 너무 소중한 두 딸을 위해서 늘 즐겁게 아침밥을 차렸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들의 편식을 방지하기 위해 식판에 아이들의 아침을 차리기 시작했는데, 그 방법을 지금도 고수한다고 한다. 식판에 반찬을 놓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재료가 무엇인지, 싫어하는 재료가 무엇인지 쉽게 파악이 되고, 싫어하는 재료들을 잘 먹게 만들어주는 색다른 레시피를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식판에 아침을 차리면 아이들이 자기가 싫어하는 반찬이라도 한입은 먹게 되는 긍정적인 변화도 있었다고 한다. 그건 자신을 위해 아침을 준비한 엄마의 정성을 느끼기 때문이다.

<b>엄마와 아이의 행복한 아침밥을 위한 모든 것
아침을 차리는 일의 고단함을 저자도 잘 알고 있기에 이번 아침밥 레시피에서는 인스턴트 식품과 시판용 반찬이나 재료들을 활용해 홈메이드 스타일로 바꾸는 다양한 레시피를 많이 만들었다. 아침을 안 먹고 가는 것보다 아이가 무엇이라도 먹고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시판용 돈가스, 참치, 베이컨, 만두 등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정성이 가미되어 건강한 다소마미의 요리로 변신을 했다. 바쁜 아침시간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전날 저녁, 미리 준비하면 좋은 재료 손질하기 팁, 여러 가지 반찬과 음식을 한꺼번에 만들면서 태우거나 실수하지 않게 음식 조리 순서도 친절하게 설명해두어 초보 엄마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수요일은 샌드위치 먹는 날로 정해 다양한 샌드위치 레시피를, 금요일은 김밥이나 유부초밥 등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를 준비해 아이들이 먼저 일어나 재미있게 먹는 식단표를 마련했다. 봄·여름·가을·겨울 다소마미가 엄마들을 위해 준비한 사계절 식단표를 오려 냉장고에 붙여 사용하면 당신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침밥을 차리는 건 문제 없을 것이다.
아침밥은 안 먹는 것보다 먹는 것이 중요하고, 그리고 꾸준하게 아침밥을 챙기려면 우선 엄마가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그녀는 말한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거하게 아침밥을 차리기보다는 간단한 한 그릇 메뉴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어떨까? 아이와 함께 교감하며 시작하는 아침,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하루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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