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단독] IT 좀 아는 사람
윌북(willbook)
<닐 메타>,<아디티야 아가쉐>,<파스 디트로자> 공저/<김고명> 역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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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아마존 비즈니스 베스트셀러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프로덕트 매니저 3인방이 들려주는 테크 비즈니스 세계의 A to Z
디지털 시대 필수 교양인 IT 문법을 쉽게 풀어 줄 ‘IT 교양의 정석’
- 유튜브는 어떻게 나에게 맞는 콘텐츠를 추천해줄까?
- 많은 기업이 아마존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 넷플릭스는 신작 공개일에 폭증하는 시청자를 어떻게 감당할까?
- 페이스북이 사용자에게 단 한 푼도 받지 않고 떼돈을 버는 비결은 뭘까?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이런 궁금증을 누구나 한 번쯤 가져본 적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를 매일 이용하면서도 이런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다. 인앱경제, SaaS, ISP 등 용어부터 낯설고, IT 기업들의 생태가 어떻게 작동되는지도 알기 힘든 게 현실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애플, 아마존, 구글 같은 IT 기업이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있고, IT 기술로 인해 우리 삶이 빠르게 변화한다는 사실도 안다. 그래서 미래 경쟁력을 위해 테크놀로지 세계에 눈을 떠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낀다. 그런데 과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걸까?
여기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각자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는 현직 실무자 3인방이 뭉쳤다. 그들은 일반인을 위한 ‘IT 기술, 테크 비즈니스 전략 입문서’를 써서 IT 세계의 문법과 흐름을 널리 알리겠다는 목표를 품었고, 그 결과 IT 문외한도 IT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책이 나오게 되었다. 저자들은 먼저 IT 지식은 누구나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며 독자를 안심시킨다. 인터넷이 작동하는 원리를 핫소스 배송에 비유하는 등 친숙한 예를 들어가며 기초 개념부터 짚어준다. 나아가 IT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와 같은 IT 기술의 현재 트렌드, 스타트업을 모조리 잡아먹는 아마존의 공룡 마케팅, 이를 경계하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대응 전략, 자율주행차 시장 선점을 위한 IT 회사 간 전쟁 등 미래 전망까지 꼼꼼하게 다룬다. 《IT 좀 아는 사람》은 이렇듯 실리콘밸리 기술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담은 책이다. 오늘도 실리콘밸리에서 기술과 생활을 연결하는 방법을 모색 중인 저자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현장 사례들과 족집게식 설명 덕분에 어느새 IT 문법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IT의 미래를 머릿속에 그리게 된다.
코딩을 몰라도, 경영 지식이 없어도 상관없다. IT 기업에 취직하고 싶은 취업준비생이든, 기업을 이끌며 조직의 성공 전략에 기술을 접목하고 싶은 경영자든, 경영적 안목을 기르고 싶은 개발자든, 책을 덮을 때쯤이면 누구나 IT 전문가처럼 생각하고 말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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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메타는 구글의 프로덕트 매니저다.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칸 아카데미, 미국인구조사국, 마이크로소프트를 거쳤다. 미국인구조사국에서 IT 인턴십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연방정부로부터 전액 지원을 받는 프로그램을 개설한 바 있다.
프롤로그
<STRONG>1부 IT 기초 지식
1장 소프트웨어 개발
</STRONG>구글 검색은 어떻게 작동할까?
스포티파이는 어떻게 나에게 맞는 곡을 추천해줄까?
페이스북은 뉴스피드에 표시되는 게시물을 어떻게 정할까?
우버, 옐프, 포켓몬고의 기술적 공통점은?
틴더는 왜 페이스북으로 로그인하라고 할까?
《워싱턴 포스트》 기사는 왜 제목이 두 개씩 있을까?
<STRONG>2장 운영체제</STRONG>
블랙베리는 왜 망했을까?
구글은 왜 제조사에 안드로이드를 무료로 제공할까?
안드로이드폰에는 기본으로 깔리는 쓰레기 앱이 왜 그렇게 많을까?
세계 3위 모바일 운영체제는 뭘까?
맥도 바이러스에 감염될까?
<STRONG>3장 앱경제</STRONG>
앱 다운로드는 왜 대부분 무료일까?
페이스북이 사용자에게 단 한 푼도 받지 않고 떼돈을 버는 비결은 뭘까?
뉴스 사이트에는 왜 그렇게 ‘협찬기사’가 많을까?
에어비앤비는 무엇으로 돈을 벌까?
로빈후드는 주식거래 수수료를 안 받고 무엇으로 돈을 벌까?
광고나 사용료 없이 앱으로 돈을 버는 방법이 있을까?
<STRONG>4장 인터넷</STRONG>
‘google.com’을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인터넷으로 정보를 전송하는 것과 핫소스를 배송하는 것의 공통점은?
정보는 어떻게 이 컴퓨터에서 저 컴퓨터로 이동할까?
월스트리트의 트레이더는 왜 산맥까지 뚫어가며 광케이블을 직선으로 깔았을까?
<STRONG>2부 IT 업계의 핫이슈
5장 클라우드 컴퓨팅</STRONG>
구글드라이브와 우버의 공통점은?
클라우드 속에 있는 것은 실제로 어디에 존재할까?
왜 포토샵을 소유할 수 없게 되었을까?
마이크로소프트는 왜 스스로 오피스를 비웃는 광고를 내보냈을까?
아마존 웹 서비스는 어떤 서비스일까?
넷플릭스는 신작 공개일에 폭증하는 시청자를 어떻게 감당할까?
오타 하나로 인터넷의 20%가 다운된 이유는?
<STRONG>6장 빅데이터</STRONG>
타깃은 어떻게 아버지보다 먼저 딸의 임신을 알았을까?
구글 같은 대기업은 어떻게 빅데이터를 분석할까?
아마존에서는 왜 10분마다 가격이 바뀔까?
기업이 많은 데이터를 소유하는 게 좋은 걸까, 나쁜 걸까?
<STRONG>7장 해킹과 보안</STRONG>
범죄자가 컴퓨터를 ‘인질’로 잡는 법?
온라인에서 마약과 도난 신용카드 번호는 어떻게 거래될까?
와츠앱은 어떻게 와츠앱도 읽을 수 없게 메시지를 암호화하는 걸까?
FBI는 왜 애플에 아이폰 해킹을 요구하는 소송을 걸었을까?
해커는 어떻게 가짜 와이파이 네트워크로 개인정보를 탈취할까?
<STRONG>8장 하드웨어와 로봇</STRONG>
바이트, KB, MB, GB가 뭘까?
컴퓨터와 휴대폰의 CPU, 램 같은 사양은 무엇을 의미할까?
애플은 왜 구형 아이폰을 느려지게 만들까?
휴대폰의 지문인식은 어떤 원리로 작동할까?
애플페이의 작동 원리는 뭘까?
포켓몬고의 작동 원리는 뭘까?
아마존은 어떻게 1시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까?
아마존은 어떻게 30분 만에 물건을 배달할까?
<STRONG>3부 IT 비즈니스의 미래
9장 사업적 판단</STRONG>
노드스트롬은 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할까?
아마존은 왜 손해를 보면서까지 프라임 회원에게 무료배송을 할까?
우버는 왜 자율주행차가 필요할까?
마이크로소프트는 왜 링크드인을 인수했을까?
페이스북은 왜 인스타그램을 인수했을까?
페이스북은 왜 와츠앱을 인수했을까?
<STRONG>10장 신흥국</STRONG>
서양 IT 기업들이 가장 많이 진출하려고 하는 나라는 어디일까?
케냐인들은 어떻게 피처폰으로 모든 것을 결제할까?
위챗은 어떻게 중국의 ‘공식’ 앱이 됐을까?
아시아에서는 어떻게 모든 것을 QR코드로 결제할까?
동서양 IT 기업의 전략은 어떤 면에서 다를까?
<STRONG>11장 기술정책</STRONG>
어째서 컴캐스트는 사용자의 검색 기록을 팔 수 있을까?
무료 모바일 데이터는 어떤 점에서 소비자에게 해로울까?
영국 의사가 구글 검색 결과에서 자신의 의료사고 기사를 없앤 방법은?
미국 정부는 어떻게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상산업을 만들어냈을까?
어떻게 하면 기업이 데이터 유출에 책임을 지게 만들 수 있을까?
<STRONG>12장 미래 전망
</STRONG>자율주행차의 미래는?
로봇이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아갈까?
가짜뉴스 영상과 음성이 만들어지는 메커니즘은?
페이스북은 왜 가상현실 헤드셋 개발사를 인수했을까?
수많은 기업들이 아마존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뭘까?
에필로그
용어 해설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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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