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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섯, 은퇴하기 좋은 나이

토네이도

<여신욱> 저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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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노동 소득만으로 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 자본 소득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투자 유튜브계의 우량주 ‘알머리 제이슨’ 여신욱이 알려주는
일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돈 들어오는 시스템 설계

매일 같은 시간에 타야만 하는 출퇴근길의 북적이는 대중교통,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위에서 시키니까 하고는 있는 일들, 딱히 필요하지는 않지만 불행을 잠시 잊기 위해 하는 소비들. 한 번쯤은 이런 것들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지 않은가? 대부분의 사람은 그럴 때 일을 더 열심히 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재테크 입문자들의 멘토이자 서른여섯에 은퇴한 투자 유튜브계의 우량주 ‘알머리 제이슨’ 여신욱은 그런 생각에 브레이크를 걸라고 말한다. 일을 많이하면 돈이 아닌 ‘일’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집중해서 그날 해야 할 업무를 일찍 끝낸 후의 상황을 떠올려보자. 업무 효율이 높다고 보너스가 나오거나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는가? 아마 내일의 일을 오늘 미리 하게 되는 상황만 발생했을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노동 소득으로 더하기(+)의 수익을 내고 있을 때 누군가는 자본 소득으로 곱하기(x)의 수익을 낸다’고 말한다. 그도 처음부터 이러한 원리를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욜로족 직장인 5년 차에 입문하게 된 재테크와 투자 스터디를 통해 ‘돈이 돈을 벌어주는’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 과정에서 경제적 자유의 성취는 곧 삶의 주도권을 쟁취해 하고 싶지 않지만 해야만 했던 행위들에서 해방되는 일이라는 것 또한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더 양질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 서른여섯에 은퇴하고 제주 서귀포로 이주했다. 그렇게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지 3년 차, 주식 투자를 주수입원으로 매년 대기업에 다닐 때 받던 연봉 이상의 수익을 유지하는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조기 은퇴라는 자유인의 삶을 성취하기 위해 재테크 공부를 하며 얻은 투자 인사이트와 기본 지식, 그 과정에서 수반되어야 하는 총체적인 라이프스타일 혁명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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