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잡스의 기준
청림출판
<켄 코시엔다> 저/<박세연> 역
2020-06-22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b>“죽음 이후에도 세상을 지배하는 </br>스티브 잡스의 위대한 원칙이 지금 공개된다”</br></br>올해 1/4분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바로 애플의 아이폰11이다. 올 상반기 발표한 아이폰 SE는 보급형 스마트폰으로는 이례적으로 고급 사양과 저가 전략으로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더 나아가 올해 하반기에 애플은 최초의 5G폰인 ‘아이폰 12’를 저가에 공개할 계획이다. 애플은 여전히 스마트폰 생태계에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br></br> 이처럼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사파리 등 세상을 바꾸는 놀라운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며 늘 우리가 사는 시대를 앞서나갔다. 그렇다면 애플은 어떻게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그리고 그 시작은 언제부터였을까?</br></br><b>아이폰, 아이패드, 사파리의 소프트웨어를 담당해온 전설의 개발자가 </br>비밀 규약에서 벗어나 최초로 공개하는 애플의 아이디어 창조론</br></br>전 세계 수십 억 명의 인구가 매일 사용하는 애플의 제품. 애플의 힘은 바로 ‘소프트웨어’에서 나온다. 그리고 그들만의 소프트웨어는 애플을 혁신의 아이콘으로 만든 스티브 잡스의 황금기부터 시작되었다. 이 책은 바로 그 시절, 초대 아이폰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앞장섰던 엔지니어인 켄 코시엔다가 말하는 애플의 아이디어 창조론을 담고 있다. 그중에서 특히 애플의 전성기 때 탄생한 아이폰의 뒷이야기, 스티브 잡스가 이끌던 애플의 황금기에 성립된 애플 고유의 업무 방식 등을 소프트웨어 개발 사례와 함께 이야기한다. </br></br> 이제, ‘비밀 유지 규약’에 의해 오랫동안 수수께끼로 남아 있던 애플의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이 아이폰 담당 수석 엔지니어로 스티브 잡스와 함께 일하며 제품 개발에 늘 앞장섰던 켄 코시엔다에 의해 낱낱이 공개된다. 지금부터 아이폰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직접 참여한 코시엔다가 들려주는 애플의 아이디어 창조론이 담긴 책, 『잡스의 기준』에 귀를 기울여보자.
15년 동안 애플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로 일했다. 예일대학교를 졸업한 뒤 오토바이를 수리하고, 신문사 자료실에서 일했다. 일본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순수 예술 사진 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인터넷 세상을 접하면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혼자 공부하고, 닷컴 시대에 신생기업의 성공을 이끌다가 2001년 애플에 입사하게 되었다. 애플의 소프트웨어 팀에서 일하면서 사파리 웹 브라우저,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워치 개발에 참여했다. 현재 아내와 함께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살고 있다.
| 들어가며 | </br></br>Chapter 01 창조적 선택을 위한 촉매제, ‘데모’ </br>Chapter 02 미래를 보여주는 ‘수정구’ </br>Chapter 03 새로운 세상과의 첫 만남, ‘블랙슬랩’</br>Chapter 04 말과 행동을 연결하는 ‘단순한 규칙’ </br>Chapter 05 ‘가장 까다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법 </br>Chapter 06 ‘키보드 데모 시합’에서 얻은 것 </br>Chapter 07 ‘쿼티’를 선택한 이유 </br>Chapter 08 더 나은 결과를 위한 ‘수렴’ </br>Chapter 09 ‘교차점’에서 함께 일하기 </br>Chapter 10 ‘결전의 순간’에서 </br></br>| 나가며 | </br>| 감사의 글 | </br>|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