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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열면 대화가 달라진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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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열면 대화가 달라진다

유노북스

<김범준> 저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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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욱하지 않으면 말이 들리고
말이 들리면 대화가 달라진다!
20만 명의 말투를 바꾼 베스트셀러 저자의
호감을 주고 마음을 얻는 42가지 듣기 기술!

상대방의 말을 듣자마자 감정이 앞설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배우자가 어떤 옷을 입는 게 좋을지 물을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주변 사람의 말을 들어 주기 힘들 때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

대화하기 전, 귀부터 열어라! 듣는 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말투가, 대화가, 관계가 달라진다. 사람들과 편한 관계를 만드는 법, 대화 자리에서 내가 더욱 돋보이는 법, 성공이 찾아오는 법, 모든 대화가 술술 풀리는 법의 해답은 모두 듣는 습관에 있다. 어떻게 들어야, 또 어떻게 대답해야 상대방이 내 말에 귀 기울이는지, 대화를 주도할 수 있는지, 호감 가는 사람이 되는지, 나를 지키며 관계를 이어 갈 수 있는지 정리했다.

그동안은 말을 들어 주는 사람을 관계와 대화에서 비주체적, 수동적인 존재로 여기는 경향이 컸다. 그래서 어떻게 듣는가보다 어떻게 말하는가를 더욱 중시하고 학습해 왔다. 하지만 말 잘하는 법이 중요시되고 잘 말하는 사람이 주목받다 보니 부작용도 생겼다. 상대방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끼어들거나 다른 사람이 어떤 말을 할지 마음대로 예상하고 지레 짐작해 감정을 앞세워 말하는 경우가 허다해진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면 결국 대화가 끊기고 관계마저 망가져 버리는 상황이 반복된다.

20만 명의 말투를 바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화술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인 김범준은 우리가 그동안 말하는 법은 배웠지만 듣는 법은 배우지 못했다고 하며, “인간관계를 맺는 능력은 말하기가 아닌 듣기 능력에서 비롯된다”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대화와 관계를 긍정적이고 발전적으로 향상하는 방법으로 42가지 듣기의 기술을 안내했다.

한 번 들어 주는 것이 한마디 말보다 더 큰 힘이 될 때가 있다. 이런 듣기도 훈련해야 할 기술이다. 더욱이 듣기의 기술은 말하는 법보다 더 쉽게 익히고 그 효과를 바로 체감할 수 있다. 말에 민감해지고 상처받는 경우가 많은 요즘, 대화와 관계에서 말 때문에 고민이었다면 당장 귀를 열어 보라. 가족 관계, 부부 관계, 부모와 자식 관계부터 친구 관계, 회사에서 사장과 직원 혹은 상사와 부하 직원과의 관계, 초면인 사람과의 관계까지 듣기 기술로 원하는 대로 가꿔 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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