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전자책

검색
기본 이미지.
예스24

팩트의 감각

어크로스

<바비 더피> 저/<김하현> 역

2019-07-05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왜 세상은 나쁜 일들만 일어나는 것처럼 보일까?”</br>믿음이 아니라 사실을 바탕으로 생각하는 법</br>세계적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모리 스페셜리스트 바비 더피 </br>세상을 더 정확하게, 균형 있게 바라보는 방법을 이야기하다</br></br>학력이 어떻건, 직업이 무엇이건, 부자건 아니건 간에, 당신은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질문에서 틀린 대답을 내놓을 것이다. 인터넷과 미디어에서 수많은 정보를 쏟아내고, 더욱 정밀하고 광범위한 팩트체크가 가능한 시대, 왜 우리는 자꾸 팩트에서 멀어져갈까? </br></br>세계적인 심리학자 스티븐 핑커 하버드대 교수가 베스트셀러 『팩트풀니스』와 함께 2018년 최고의 책으로 꼽은 『팩트의 감각』(원제: The Perils of Perception)이 출간됐다. 글로벌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모리 (Ipsos MORI) 의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바비 더피는 ≪팩트의 감각≫에서 지난 20년간 전세계 40개국, 1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백 가지 설문을 토대로 건강과 돈 관리 문제부터 사회의 안전과 이민자 등에 대한 인식까지 우리의 ‘팩트’를 점검하고 잘못된 인식을 쇄신할 방법을 이야기한다. (바비 더피가 입소스모리에서 진행한 연구 전체를 살펴보고 싶다면 www.perils.ipsos.com을 방문 해보라.)</br></br>바비 더피는 말한다. "우리 대부분은 무지하지 않다. 그보다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 무지는 말 그대로 ‘알지 못함’ 또는 ‘익히지 못함’을 뜻한다. 하지만 잘못된 인식은 현실을 완전히 오해한 것이다.“ 그는 “잘못된 인식이 무지와 다른 점은, 사람들이 굳은 확신을 품고 자신의 신념을 고수하며, 스스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라는 말을 인용하며 단순히 ‘팩트’를 내민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대신 그는 여론조사, 미디어, 의사결정, 감정추론 등 영역의 최근 연구들을 바탕으로 우리가 어떻게 잘못 알고 있으며, 제대로 알 수 있는가에 대해 정밀하게 그리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접근해간다.

공지사항

등록된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