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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쓸데없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북라이프

<김은경> 저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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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망쳐도 풀어버리면 그만인 코바느질처럼,
일단 마음 가는 대로 시작해보자.”
가죽 공예에서 뜨개질, 레터프레스까지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삽질의 즐거움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어느 취미 수집가의 좋아하는 일 탐구 생활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고 ‘소확행’, ‘워라밸’이 사회적인 트렌드가 되면서 취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취미로 시작했지만 의외의 적성을 발견해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사는 행운은 파티션에 갇혀 매일 똑같은 일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꿔봤을 것이다. 하지만 먹고살기에 바빴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갑자기 주어진 자유시간은 막막하기만 하다. 나에게 딱 맞는 취미를 찾기 위해 각종 원데이클래스를 들어보지만 재미도 한때일 뿐 추억은 희미해지고 남은 것은 ‘예쁜 쓰레기’뿐이다.
《오늘도 쓸데없는 것을 만들었습니다》는 바느질, 뜨개질, 펠트에서 가죽 공예, 피규어 제작, 레터프레스까지 각종 취미를 섭렵한 ‘취미 수집가’의 취미 탐구 에세이다. 제품, 브랜딩 디자이너로 10여 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고, 현재는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8개의 큰 취미와 그 취미로 만들어낸 24개의 물건에 얽힌 에피소드를 가벼운 글로 풀어낸다. 또한 독자들이 실제로 따라해볼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재료와 방법을 설명한다. 이 취미 저 취미 잠시 발을 담가보았지만 뾰족한 답을 찾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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