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난 고양이가 싫어요! (러브 스토리) - 모두를 위한 그림책 16
책빛
<다비드 칼리> 글/<안나 피롤리>그림/<황연재> 역
2019-04-10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b>“언제나 모든 걸 엉망으로 만들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고양이들!”</br></br>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다비드 칼리가 고양이와의 행복한 추억을 선물합니다. 제목처럼 “난 고양이가 싫어요!”라고 외치지만, 실은 고양이와의 깊은 사랑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언제나 제멋대로 모든 걸 엉망으로 만들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고양이들, 진저와 프레드를 만나보아요. </br></br>커다랗고 깊은 초록색 눈을 가진 줄무늬 고양이 진저는 박하풀과 이웃집을 닭을 좋아하고, 가끔 바닥에 작은 선물을 남깁니다. 밝은 호박색 눈을 가진 검은 고양이 프레드는 온종일 잠을 자거나 쉬는 걸 좋아합니다. 프레드는 숨바꼭질을 즐기고, 진저와 공모해 집 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곤 합니다. 진저와 프레드의 장난이 심각해지자 이야기의 화자는 인내심을 잃고 "이건 정말 아니잖아!"라고 소리칩니다.</br></br>세계적인 작가 다비드 칼리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반려묘와의 사랑 이야기를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간결한 문장으로 쉽게 써 내려갔습니다. 또한 그림 작가 안나 피롤리는 고양이의 눈빛과 유연한 몸짓과 움직임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하는 삶을 따뜻하게 담아냈습니다. 단지 고양이뿐이 아닌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모든 반려동물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