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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을 묻는 십대에게
서해문집
<전범선> 저/<안난초> 그림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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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동물 해방이 인간 해방이라 믿는 가수 겸 작가 전범선이</br>십대에게 들려주는 동물권 이야기!</br></br>《동물권을 묻는 십대에게》는 밴드 ‘양반들’ 보컬이자 동물권 단체 ‘동물해방물결’ 자문위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전범선이 십대를 위해 쓴 동물권 이야기이다. 90년대생 MZ세대이자 동물권과 비건 관련 트렌드 세터(trend setter)인 저자가 가장 최신의 동물권 이야기를 들려준다.
글 쓰고 노래하는 사람. 1991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밴드 ‘양반들’ 보컬이자 동물권단체 ‘동물해방물결’ 자문위원이다. 로큰롤과 비거니즘 모두 살리는 일이라고 믿는다. 느낌을 살리고, 기운을 살리고, 생명을 살린다. 하지만 집안 살림은 아직 실력 미달이다. 참된 ‘살리미’로 거듭나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 중이다. 「아래로부터의 혁명」으로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노래상을 수상했다. 『살고 싶다, 사는 동안 더 행복하길 바라고』(포르체, 2021)와 『해방촌의 채식주의자』(한겨레출판, 2020)를 썼다. 『왜 비건인가?』(피터 싱어 지음, 두루미출판사, 2021), 『비건 세상 만들기』(토바이어스 리나르트 지음, 두루미출판사, 2020) 등을 번역했다.
::자기만의 Why::</br>동물에게도 권리가 있다고? 그걸 내가 왜 알아야 하지?</br></br>1장 동물 해방</br></br>신이 준 왕권에서 천부 인권으로</br>짐승의 권리 옹호</br>우리는 모두 동물이다 </br>인권에서 동물권으로 </br></br>2장 채식주의</br></br>싯다르타와 피타고라스</br>베지테리언과 비건</br> </br>3장 육식주의</br></br>첫 번째 N. Natural 육식은 자연스럽다</br>두 번째 N. Normal 육식은 정상이다 </br>세 번째 N. Necessary 육식은 필요하다</br>네 번째 N. Nice 육식은 맛있다</br></br>4장 비건 세상 만들기</br></br>생각보다는 행동을 바꾸자 </br>비건 하나보다 비건 지향인 열이 낫다 </br>사람 백만이 모이면 나라가 바뀐다 </br></br>5장 보금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