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푸틴을 죽이는 완벽한 방법
이타북스
<김진명> 저
2023-09-20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B>『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김진명 작가 집필 30주년 기념작
</br>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 출판계와 OTT 문의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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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인류에 가해진 최초의 핵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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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권좌에서 추락하는 푸틴의 광기를 막아야 한다!
</br>그가 패배 직전의 이 전쟁에서 핵을 쓰지 않을 거라는
</br>당신의 확신은 과연 타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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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밀리언셀러 작가 김진명, 우크라이나 전쟁을 쓰다
</br>장편소설 『푸틴을 죽이는 완벽한 방법』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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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나는 전 세계인이 힘을 합쳐
</br>푸틴의 핵 협박을 이겨내야만 한다는 신념으로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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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우크라이나 키이우 북쪽의 도시 부차. 미하일은 생일을 맞아 가족과 저녁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러시아군의 칼에 찔려 의식을 잃고, 아내와 딸을 잃는다. 슬픔을 못 이기고 자살을 시도하지만 그조차 실패한 미하일은 어느 날 마을에서 자취를 감춰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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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이끄는 극비 오퍼레이션 ‘네버어게인’의 일원인 스토니. 그는 러시아인 여성 구호 활동가 구출 명령을 받고, 도움을 청하기 위해 미 해군사관학교 시절 동기 케빈 한을 찾아간다. 에티오피아 산골 마을에서 주민들을 도우며 살고 있던 케빈 한은 기상천외한 계책으로 구출 작전을 도운 공을 인정받아 ‘네버어게인’에 영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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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부차에서 사라졌던 미하일은 바흐무트 공방전에서 죽음을 불사하고 싸워 전쟁영웅이 되지만, 세 발의 총상을 입고 통합병원으로 후송된다. 몸과 마음의 고통에 몸부림 치던 그에게 한 환자가 말을 걸어온다. 바로 케빈 한이다. 미하일과 우정을 쌓아가던 케빈 한은 그에게 친러 성향의 무기 암거래상이 갖고 있는 전설의 다이아몬드를 훔치러 가자고 제안한다. 그것을 판 돈으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자는 계획이었다. 그들은 우크라이나인 범죄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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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한편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서방 국가를 상대로 내건 그 어떤 휴전 조건도 받아들여지지 않자 고뇌하기 시작한다. 이대로 물러나면 자신의 권력도 종말을 맞을 것이다. 그는 절치부심 끝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어떤 수단이든 가리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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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미국 잠수함사령부는 핵탄두 288개를 탑재한 전략핵잠수함 로드아일랜드를 흑해에 잠항시키는 작전을 실행한다. 그러나 로드아일랜드는 러시아 측의 추적을 받다 사고를 당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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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러시아의 핵공격에 대비한 오퍼레이션 네버어게인. 핵탄두 288개가 탑재된 전략핵잠수함은 지금 이 순간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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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이 전쟁이 끝나려면 단 한 사람만 죽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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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타임지, 뉴스위크지, CIA 홈페이지가 소개한 시대의 작가 김진명
</br>그의 상상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푸틴 처단 오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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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전쟁이 쉽게 끝나지는 않겠지. 끝나도 저 푸틴이 있는 한 언젠가는 같은 일이 반복될 테고. 평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그놈을 죽여야 하지만 아무도 푸틴을 건드리지 못하는 게 현실이잖아.”<Br></br>
</b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mYBa7cmOlSE" title="김진명 작가 30주년 기념작 『푸틴을 죽이는 완벽한 방법』 북트레일러 영상"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Br></br><Br></b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6ugVdlt8z9E" title="『푸틴을 죽이는 완벽한 방법』 작가 김진명의 단독 인터뷰"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첫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후 발표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실과 픽션을 넘나들며 시대의 첨예한 미스터리들을 통쾌하게 해결해주고, 일본·중국의 한반도 역사 왜곡을 치밀하게 지적하는 그의 작품에 일관되게 흐르는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이다. 그의 소설들이 왜 하나같이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는지, 그의 작품을 읽어본 이들은 알고 있다. 뚜렷한 문제의식을 지닌 작가, 김진명. 그의 작품으로는 우리나라 최고의 베스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해, 철저한 고증으로 대한민국 국호 韓의 유래를 밝힌 『천년의금서』, 일본의 한반도 침략이 어떤 역사 논리로 이루어졌는가를 명확히 규명한 국보급대작 『몽유도원』, 충격적인 명성황후 시해의 실체를 그린 『황태자비 납치사건』, 한국 현대사의 최대 미스터리 『1026』, 한국인을 지켜주는 보이지 않는 힘을 그린 밀리언셀러 『하늘이여 땅이여』, 경이로운 수의 비밀을 다룬 『최후의 경전』, 돈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그려낸 『카지노』, 북한 지도자 죽음의 미스터리를 담아낸 문제작 『신의 죽음』, 삼성과 애플의 특허전쟁을 예견한 『삼성 컨스피러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둘러싼 한·미·중의 갈등을 다룬 『싸드』, 한자 속에 숨겨진 우리 역사와 치열한 정치적 메커니즘을 담은 『글자전쟁』 등이 있다. 대하역사소설 『고구려』를 집필 중이다. 현재 미천왕편, 고국원왕편, 소수림왕편, 고국양왕편,총 7권이 발간되었다.
작가의 말</br></br>포세이돈</br>부차의 비극</br>비극의 평행선</br>에티오피아의 한국인</br>오퍼레이션 네버어게인</br>전쟁 영웅</br>절망에서 싹튼 우정</br>보드카 군대</br>오데사의 뒷골목</br>블랙 러시안</br>체게트의 고뇌</br>핵미사일 사르맛</br>마케의 다이아몬드</br>춤추는 휴전 조건</br>흑해의 비밀</br>기상천외한 범죄</br>잠수함의 행방</br>광기의 푸틴</br>표류하는 나토</br>알링턴 국립묘지</br>북극의 얼음 밑</br>열려진 핵가방</br>아, 우크라이나</br>슬라브 행진곡</br>광기의 종언</br>스 노브임 고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