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베트남 라이징
클라우드나인
<유영국> 저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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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전 세계가 베트남을 주목하고 있다!</br>베트남의 부상은 우리에게 어떤 기회를 주는가</br></br>베트남 현지 13년 차 법인장이 들려주는 실전 베트남 투자와 비즈니스 전략서이다. 또한 겉핥기가 아닌 깊이 파고들어 제대로 알려주는 투자와 진출 전략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진작부터 베트남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베트남이 두각을 나타낼 것임을 주장해왔다. 이 책은 베트남에 투자하고 싶거나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br></br>코로나19로 전 세계 경제가 휘청이던 중에도 베트남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왔다. 베트남은 이제 중국을 대체할 ‘세계의 공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베트남의 부상은 우리에게 어떻게 기회가 될 수 있을까? 새롭게 떠오르는 베트남에 어떻게 올라탈 수 있을까? 베트남은 이미 우리나라의 4대 교역국이지만 우리는 아직 베트남에 대해서 모르는 점이 많다. 우리나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베트남을 정확하게 분석한 이 책을 통해 베트남을 제대로 알고 새로운 기회를 잡기 바란다.</br>
대학 졸업 후 2005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 영업과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하다가 2011년 베트남에 대해 알고 싶다며 홀연히 호찌민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 그 후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아모레퍼시픽 베트남 법인에서 설화수, 라네즈 마케팅 영업 총괄팀장을 역임하고 베트남 화장품 업계 최초로 이커머스 전문팀을 만들어 라네즈를 베트남 이커머스 시장 1위로 등극시켰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신용평가 회사로 잘 알려진 나이스NICE 그룹의 베트남 유통 법인장으로 근무했다.
그는 베트남 주재 한국인들 사이에서 교과서로 불리는 첫 번째 책 『왜 베트남 시장인가』를 통해 지난 10년간 핑크빛 전망 일색이던 베트남 시장에 대해 섣부른 분석이라 판단하고 베트남 사회 문화적 구조적인 환경과 고객의 연령별 특성에 따라 ‘베트남 2020년 대망론’을 주장해왔다. 이 책에서는 지난 13년간의 현지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본격적으로 성장기에 접어든 베트남 시장의 가능성과 미리 알아두어야 할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고 있다. 100만 조회 수를 기록한 삼프로TV 「압권」,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KBS 「박종훈의 경제한방」, SBS 「경제자유살롱」 등 주요 유튜브와 경제 방송에서 베트남 시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경향신문의 주간지 『주간경향』의 인기 칼럼 「우리가 모르는 베트남」에 이어 「가깝고도 먼 아세안」 연재를 통해 베트남과 아세안 주요 경제 이슈를 한국 독자에 전하고 있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동남아시장 무역·투자 확대 자문위원이며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현대경제연구원-코트라 아카데미, 코트라 호찌민 무역관, 하노이 무역관, 자카르타 무역관, KITA 한국무역협회와 아모레퍼시픽,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주요 기업의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다.
프롤로그 왜 전 세계가 베트남을 주목하는가</br></br><b>1장 베트남 경제력</b></br></br>인트로</br></br>1 왜 베트남 금융시장에 투자하는가</br>비자 없으면 9퍼센트 높은 이자는 그림의 떡이다</br>한국과 일본은 베트남 금융 시장을 두고 투자 경쟁 중이다</br></br>2 주식 시장을 이끈 F0은 누구인가</br>2022년은 베트남 증시 사상 최고 호황을 기록했다</br>경제 성장·금리 인하 등의 영향이 증시를 이끌었다</br>베트남은 직접 투자보다는 펀드나 ETF가 대안이다</br></br>3 왜 보험업계의 폭발 성장이 기대되는가</br>베트남 보험시장에 부는 변화의 바람</br>한국 보험사들이 공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br>시간을 갖고 충분히 조사하고 협상에 임해야 한다</br></br>4 왜 차세대 재생에너지 선진국으로 기대되는가</br>유럽연합과 미국이 ‘공정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br>베트남은 ‘세계 8위’의 태양광 발전 용량 국가이다</br>국운을 걸고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높이고 있다</br></br>5 어떻게 아세안 최강 무역 강국이 되었는가</br>2022년 경제 성장률은 가장 높은 8.02퍼센트이다</br>자동차 생산·수입 60만 대를 첫 돌파했다</br>15년 만에 무역 규모가 7배 성장했다</br>2030년까지 제조업의 45퍼센트를 하이테크로 전환한다</br></br>6 인구 1억 명과 도시화로 성장 여력이 많다</br>국가 성장 원동력은 ‘도시화’이다</br>스마트 시티 개발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br></br>7 베트남 배우들이 할리우드를 점령하고 있다</br>베트남계 배우들이 오스카에서 주목받고 있다</br>베트남 영화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있다</br>[당신이 몰랐던 베트남]</br>여성 경제활동 인구가 글로벌 평균의 2배이다</br></br><b>2장 베트남 정치외교력</b></br></br>인트로</br></br>1 왜 미국은 베트남을 주목하는가</br>미국, 적극적인 백신 선물 공세를 하고 있다</br>미국, 남중국해 분쟁 개입 의사 표명하다</br>베트남은 미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을까</br></br>2 왜 메콩강이 화약고로 떠올랐는가</br>미국, 반중 국가들에 군사적 지원을 하고 있다</br>왜 중국은 메콩강 유역에 댐을 건설하는가</br>미국, 메콩강 분쟁에 개입을 표명하다</br></br>3 중국의 디지털 일대일로에 올라탈까</br>중국의 화해 제스처에 베트남이 화답하다</br>중국, 아세안 지역으로 이커머스 개척에 나서다</br>베트남은 실리 외교의 달인이다</br></br>4 베트남은 지금 부패와의 전쟁 중이다</br>12년째 부정부패 척결 운동을 하고 있다</br>‘반부패운동 탓에 경제 위기’라는 우려는 기우다</br></br>5 왜 베트남과의 관계가 중요한가</br>누구의 편에도 서지 않는 외교를 원칙으로 한다</br>베트남의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br></br>6 러시아-우크라이나 누구의 편을 들까</br>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모두 베트남의 우방이다</br>우크라이나 시민을 자신과 동일시한다</br>줄타기의 달인 베트남의 외교력을 기대한다</br></br>7 동남아 국가들과의 관계를 알아야 한다</br>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는 태국의 바트 경제 3국이다</br>캄보디아와 라오스는 베트남의 정치적 영향력 아래 있다</br>캄보디아와 라오스는 친중으로 돌아섰다</br>아세안의 한국 베트남 VS 아세안의 일본 태국</br>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한 뿌리 국가다</br>필리핀은 아시아 속 서양이다</br></br>[당신이 몰랐던 베트남]</br>경제 규모에 비해 환율이 안정적이다</br></br>3장 베트남 시장 잠재력</b></br></br>인트로</br></br>1 아세안 최고의 게임 개발 국가이다</br>베트남, 전 세계의 게임 메이커로 떠오르다</br>베트남에서 한국 게임이 중국에 밀리고 있다</br></br>2 현금 없는 사회로 빠르게 가고 있다</br>‘현금 없는 사회’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br>베트남 정부가 전자결제 시장을 이끌고 있다</br></br>3 IT 개발자들의 몸값이 비싸디비싸다</br></br>4 한국 IT 기술에 베트남 미래가 달렸다</br></br>5 사교육 열풍은 서울 강남 못지않다</br>베트남 중고생 사이에 IELTS 시험 대비 열풍이 거세다</br>베트남 정부가 디지털 교육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br>한국 교육 기업 진출 시 현지 파트너와 함께해야 한다</br></br>6 아세안 최고 기업은 베트남 군 통신사다</br>비엣텔은 한국 통신사보다 잘나간다</br>군이 개혁개방 경제의 중요한 축이다</br></br>[당신이 몰랐던 베트남]</br>베트남 학생들이 올림피아드를 휩쓸고 있다</br></br>4장 베트남 소비 잠재력</b></br></br>인트로</br>1960~1970년대생=한국의 6·25세대</br>1980년생=한국의 베이비부머 58년 개띠</br>1990년대생=베트남 한류 세대</br>2000년대생=외국어 잘하는 MZ 세대</br></br>1 세계 1위 라면 왕국이다</br>한국 라면 기업들의 활동이 활발하다</br>먼저 베트남 음식 문화 분석을 해야 한다</br></br>2 비건 푸드의 떠오르는 성지이다</br>베트남 비건 푸드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다</br>슈퍼마켓의 우유 진열 공간도 비건 경쟁으로 뜨겁다</br>비건 상품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br>한국 비건 푸드 기업에 큰 기회이다</br></br>3 그랩, 베트남인의 삶을 바꾸어 놓았다</br>그랩이 변혁과 사회 문제를 동시에 몰고 왔다</br>그랩이 택시 회사들을 혁신시키고 고객만족을 높인다</br>그랩이 오토바이 대신 차 타는 습관을 만들어내다</br>그랩이 베트남 중산층의 화장품 사용량을 늘리다</br>진정한 배달 국가 베트남에 배달의민족이 뛰어들다</br>한국에서도 승차 공유 서비스가 가능할까?</br></br>4 소비 행태가 선진국 시장을 닮아간다</br>베트남 반려동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br>베트남 유학생 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br>신선식품과 유기농 식품 시장이 커지고 있다</br>신선식품 시장과 함께 콜드체인 시장이 커진다</br></br>5 스타벅스가 고전하는 이유가 있다</br>고객에게는 정서적 적정 가격이 있다</br>글로벌 패스트 푸드 브랜드들이 고전 중이다</br></br>6 쌀국수에는 베트남의 현대사가 담겨 있다</br>포는 프랑스 식민 지배의 산물이다</br>포가 국민 음식에서 세계 음식으로 퍼지다</br></br>[당신이 몰랐던 베트남]</br>왜 베트남에서는 팥빙수와 냉면이 안 팔릴까?</br></br><b>5장 베트남 진출 전략</b></br></br>인트로</br></br>1 왜 대기업도 상권 분석에 실패할까</br>베트남에는 역세권이 없다!</br></br>2 왜 사회 공헌 활동을 해야만 하는가</br>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2015년~현재)</br>뚜레쥬르+코이카의 ‘제과제빵학교’ (2013년~현재)</br>롯데그룹+코이카의 ‘베트남 유통 서비스 산업 상생 발전 역량 강화 사업’ (2017~2022년)</br>오리온의 ‘베트남 고향 감자 지원 프로젝트’ (2017~현재)</br>펩시의 ‘설 명절 고향 보내주기 이벤트’ (2013년~현재)</br>비나밀크의 ‘베트남 모든 아이들이 우유를 마실 수 있도록 캠페인’ (2008년~현재)</br>농축산용품 업체들의 농민 대상 사회공헌 활동</br></br>3 베트남 가짜 뉴스는 누구에게 이득이 되는가</br>Q&A 베트남 진출 때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br></br>에필로그 베트남은 아세안의 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