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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두근거리는 노트의 마법 - 전 세계 노트왕에게 배우는 기록의 정석 20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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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두근거리는 노트의 마법 - 전 세계 노트왕에게 배우는 기록의 정석 20

라이팅하우스

컴투게더 노트연구회 지음, 강은혜 옮김

2017-11-07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5년 연속 대만 서점 취미실용 분야 1위”
일, 관계, 삶, 여행이 특별해지는 노트 쓰기의 기술

5년 연속 대만 서점 취미실용 분야 1위!
일, 관계, 삶, 여행이 특별해지는 노트 쓰기의 정석
전 세계 노트 고수들의 기록 노하우와 실제 노트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은 노트 쓰기 안내서. 2010년 대만 노트왕들의 노하우를 담은 첫 책 『너의 노트를 보여 줘』로 자타공인 노트 전문가로 인정받은 저자들이 까다로운 안목과 철저한 검증으로 5년간 전 세계를 돌며 찾아낸 노트 쓰기의 고수 20인의 노하우를 정리했다. 출간 즉시 대만 서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노트 쓰기 열풍을 일으킨 이 책 『인생이 두근거리는 노트의 마법』은 300장이 넘는 실제 노트 이미지와 실용적인 인터뷰로, 어떻게 글을 쓰고 디자인할지부터 어떤 종류의 노트와 문구를 선택할지까지 하나하나 상세하게 알려 준다. 무엇보다 이 책에 실린 20명의 노트왕들은 모두 인스타그램이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손꼽히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섭렵한 최고의 기록 고수들이다. 국적도 직업도 다양한 노트왕들의 실제 노트와 개성 넘치는 기록법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하고 영감을 주는 자신만의 ‘인생 노트 쓰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b>디지털 시대의 영웅 실리콘밸리의 CEO들은 왜 몰스킨을 쓸까?
IT 업계의 최전선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실리콘밸리의 CEO들은 왜 몰스킨을 끼고 살까? 전 세계 트렌드세터들이 모이는 박람회장에는 아이패드가 없는 사람은 있어도 펜과 종이 노트를 들지 않은 사람은 없다. 왜일까? 불현듯 떠오른 영감을 급하게 기록해야 할 때 노트만큼 안전하고 빠른 도구가 없기 때문이다. 갑자기 전원이 나갈 일도 없고, 여섯 자리 비밀번호를 누르고 앱을 실행시켜 빈 페이지를 펼칠 필요도 없다. 종이 노트의 유익함은 이런 즉각성만이 전부가 아니다. 천재 발명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섬광처럼 떠오른 아이디어를 잊지 않기 위해 수시로 메모를 했다고 한다. 그의 글과 그림으로 가득 채워진 노트는 분량이 무려 1만 3천 페이지가 넘었다고 전해진다. 5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인류 최고의 천재라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21세기를 선도하는 디지털 혁신가, 디자이너, 작가들이 세기를 뛰어넘어 하나같이 종이 노트를 쓰는 이유는 하나다. 노트에 직접 쓸 때 상상력은 더 커지고 생각은 구체화되며 기억력은 더 오래 지속되기 때문이다.

<b>“꿈을 이루고 싶다면 뭐라도 끄적이세요!”
과학자들은 피부를 제2의 뇌라고 말한다. 손으로 만지고 느끼는 촉각 활동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가 훨씬 더 오래 기억되고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즉 우리의 뇌는 손끝으로 종이의 질감을 느끼며 펜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자판을 눌러 메모를 남길 때보다 훨씬 더 생생한 자극을 받는다. 그래서 펜으로 노트에 기록하는 행위는 우리 자신을 일깨워 목표와 꿈에 매진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노트에 목표와 해야 할 일, 또는 가고 싶은 곳이나 사고 싶은 것을 적는 순간 우리 마음속에도 똑같은 것이 새겨지기 때문이다. 상상력과 창의력, 집중력과 관찰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디지털 시대야말로 노트 쓰는 습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말이다. 또한 뇌과학자들은 아무 노력도 하지 않을 때 인간의 기억력은 평균 48시간밖에 지속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아무리 머리가 좋은 사람도 뇌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는 없고,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도 머릿속에만 있으면 공상으로 끝나고 만다. 그러나 손을 쓰면 소멸되는 아이디어들을 좀 더 오래 붙잡을 수 있다. 세월을 이기는 것은 기록뿐이다.

<b>300장의 노트 이미지와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용도별 맞춤 노트와 글쓰기, 디자인, 문구류 선택까지
하나하나 상세하게 알려 주는 노트 쓰기 바이블
어떻게 하면 노트를 잘 쓸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연말이면 최면에 걸린 듯 비싸고 예쁜 다이어리를 사지만, 작심삼일로 끝나고 마는 새해 다짐처럼 거의 새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다시 연말을 맞는다. 또 얘깃거리가 없어서, 손재주가 없어서 노트를 쓰지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책은 이런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먼저, 노트에 적는 일은 반드시 진실이어야 한다. 노트를 장식한답시고 가짜 티켓을 붙이거나 남의 글씨체를 흉내 내는 것은 스스로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노트가 가치 있는 이유는 거기에 담긴 내용이 진짜로 있었던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 쓸 이야기를 내일로 미뤄서는 안 된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중요한 일들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평범한 하루 곳곳에 숨어 있다. 그날의 고민, 관계, 감정, 사건, 아이디어 등을 기록해 두지 않는다면 지난 과거를 통해 교훈을 얻고 싶어도 아무것도 배울 수 없을 것이다. 그밖에도 이 책에는 특별한 여행 기록법, 업무 다이어리 쓰는 법, 마스킹테이프와 수채화 물감 활용법부터 노트와 문구류 선택 가이드까지 노트 쓰기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가 아낌없이 실려 있다. 꾸준히 쓰지 못할 것 같아서 매년 다이어리를 살까 말까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b>“꾸준히 쓴 노트는 보는 것만으로도 자존감을 높여 준다”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면서 간편하게 일정을 기록할 수 있는 도구는 수없이 많아졌지만 자신의 생각을 차분하게 쓸 공간과 시간은 오히려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글을 쓴다는 것, 노트를 쓴다는 것은 단순히 일정을 체크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날의 하루를 돌아보고 스스로를 다독이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이 책에 소개된 20인의 노트왕들과 저자들은 한목소리로 이렇게 말한다. “노트를 쓴 후 하루하루가 특별해졌다.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 훨씬 더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진척 없어 보이던 일에 돌파구가 보였고, 사람들과의 대화와 그날의 상황을 기록하면서 더 이상 인맥을 쌓는 일에 집착하지 않게 되었다.” 또한 그들은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노트를 쓰면 쓸수록 ‘더 기쁜 일들을 담자, 어제보다 나은 사람이 되자’는 다짐을 하게 됐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꾸준히 노트를 쓰기만 했는데 삶을 대하는 태도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만족감이 높아진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이 책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인생이 두근거리는 노트의 마법’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시간이 후회스럽고 자신이 실수투성이 패배자로만 느껴질 때, 아무것도 이룬 것 없이 시간 낭비만 한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책에서 이야기하는 대로 정성껏 노트를 써 보라. 꾸준히 쓴 노트는 우리가 매 순간 얼마나 깊이 고민하며 열심히 살아왔는지 일깨워 주는 징표가 되어 줄 것이다.

<b>추천의 글

노트 쓰기가 우리에게 주는 유익함은 무궁무진하다.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은 두 번째로 좋은 것이다. 가장 좋은 점은 들춰 볼 때마다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_<AM730>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이 책을 진작 읽었더라면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 저널 작가가 되었을 것이다. _hotpink (대만 독자 리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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