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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총균쇠 수업
넥스트씨
김정진 지음
2023-08-14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b>서울대 도서관 대출 도서 1위!
《총 균 쇠》가 쉽고 재미있게, 한 방에 이해되는 짜릿한 순간을 만난다!
- 한국형 하브루타 창시자, 김정진 교수 신작
- 대한민국 청소년을 위한 <총 균 쇠> 완전정복
세계 역사의 거대한 퍼즐, 풀어낼 준비가 되셨나요?
세계사의 흐름과 한반도 문명 발전의 열쇠를 쉽게 이해하는 책!
문명의 발전은 왜 어떤 국가에서 빠르게, 다른 국가에서는 느리게 진행되었을까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어떻게 그 역사 속에서 자리 잡았을까요?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명저 《총 균 쇠》를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눈높이와 니즈에 맞게 해설했습니다. 역사의 흐름 속 강자와 패자를 결정지은 결정적 비밀, 그리고 한반도가 세계 문명사에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에 관하여 알아봅니다.
첫째, 방대한 분량에서 중복되는 내용을 빼고 간결하게 핵심 내용만 썼습니다.
둘째, 《총 균 쇠》 책의 직접 인용은 거의 없이 새롭게 재해석하였습니다.
셋째, 〈네이처〉 논문 등 최신의 연구 성과를 풍부하게 담았습니다.
넷째, 《총 균 쇠》에서 말한 ‘환경 결정론’을 21세기의 시선으로 재평가하였습니다.
다섯째, 《총 균 쇠》 출간 이후 호모사피엔스가 만든 새로운 인류 ‘AI’에 대한 이야기를 반영하였습니다.
짧은 콘텐츠에 익숙한 Z세대 독자들을 위하여 최대한 읽기 편한 문체와 호흡, 어렵지 않은 단어를 사용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가 《총 균 쇠》의 정수에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지구인의 필독서’가 된 우리 시대의 고전,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명저를 새로운 시각으로 만날 시간입니다.
신나는 지식 탐험, 놀라운 사실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b>방대하고 어려운 <총 균 쇠>를 하룻밤에 완전 정복!
새롭게 밝혀진 역사적 사실들, 한반도 문명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더해져 대한민국 10대를 위한 맞춤형 해설서로 재탄생했습니다
'지구인의 필독서'가 된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명저 《총 균 쇠》! 그러나 방대한 분량의 도서를 완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특히 공부할 양도 많고 책을 읽을 시간도 부족한 10대들의 경우 더욱 그렇죠. 이 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어야만 하는 책, 읽고 나면 사고의 수준이 달라지는 책' 《총 균 쇠》를 대한민국 10대 청소년을 위해 재해설한 것입니다.
역사, 지리, 생물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원전의 내용을 중심으로, 세계 역사의 흐름과 그 이유 그리고 각 문명이 특별한 발전 궤도를 타게 된 원인을 탐구합니다. 세계를 휘어잡은 유럽의 힘은 어디서 왔을까요? 인류는 왜 그리고 어떻게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했을까요? 어떤 문명은 세계를 재패하고 어떤 문명은 사라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런 근본적인 질문들로 시작해, 각 장마다 특정 주제나 지역, 시대에 중점을 둔 내용을 풀어나갑니다.
여기에 더하여, 《10대를 위한 총 균 쇠 수업》은 특히 우리나라가 세계 문명의 흐름 속에서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그리고 왜 특정한 방향으로 발전해 왔는지에 대한 질문에 많은 양을 할애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전의 인용은 최소화하고, 《총 균 쇠》 발간 이후 새롭게 밝혀진 역사적 사실과 지식들을 추가하여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담아냈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의 문명 발전을 다루며 황하와 요하, 동아시아에 등장한 두 문명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특히 한국은 중국의 영향 속에서 어떻게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형성해 나갔는지, 그리고 고대 일본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방대한 원작을 간결하게 재구성하여, 청소년들에게 복잡한 세계사와 문명의 발전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 <10대를 위한 총 균 쇠 수업>과 함께 세계 역사의 거대한 퍼즐을 함께 풀어보세요. ‘신나는 지식 탐험’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원대학교에서 청춘들에게 배우고, 가르친다. 대학에서는 융복합학부장,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 단장 등 1인 다역을 하고 있다. 청춘들과 《총 균 쇠》 등의 명저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수업을 즐긴다. 전공은 교육학이지만 인류학과 미래학, 학문의 경계를 뛰어넘는 융합에 관심이 많다. 모두 사람의 근원을 파악하는 학문이다. 그동안 수많은 책을 읽었지만, 《총 균 쇠》는 특별했다. 그 특별한 통찰을 사람들과 쉽게 나누기 위해서 이 책을 썼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직업군인(미사일 정비관, 병역심사대 행정관, 6·25전사자 및 무공훈장 찾아주기 담당관 등), 샐러리맨, 연구원, 국회의원 보좌관, 교육벤처기업가 등 여러 직업을 거쳤으며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대학교수이자 작가로서, 《K하브루타》 《아이는 질문으로 자란다》 《기적의 밥상머리교육》 《최고의 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가르쳤을까》 《덕후의 탄생》 《세계 최고령기업의 비밀》 등 10권의 책을 썼다. 이 중 세 권이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되었다.
프롤로그
《총 균 쇠》와 함께 역사의 퍼즐을 풀어봐요!
01 세계를 정복한 유럽의 힘은 어디서 나왔을까?
세계를 휘어잡은 대륙의 비밀
흥미롭고 황당하고 비극적인 ‘아메리카 정복기’
02 분명히 다른 인류가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문명은 문자와 함께 시작되었다
인류는 어디에서 왔을까?
03 같은 민족인데 발전이 달랐던 이유
인간 생존의 실험장이었던 폴리네시아
마오리족과 모리오리족의 비극
04 행운의 땅, 유라시아 대륙은 무엇이 달랐나?
힘의 원천, 식량 생산의 기원을 찾아라
문명의 세 갈림길 : 농경, 유목, 수렵채집
문명의 운명을 가른 대륙의 ‘모양’
05 식량 생산, 힘의 차이를 만들다
빈부 격차는 언제부터 생겼나?
06 그런데, 어쩌다 다들 농부가 되었을까?
수렵채집인, 농부로 변신하다!
그 많던 수렵채집인은 다 어디로 갔을까?
07 야생 먹거리는 어떻게 인류의 작물이 되었을까?
자연이 준 선물, 작물
08 유라시아 사람들은 어떻게 농사의 신이 되었나?
농사의 신은 지리와 기후 속에 살고 있다
다양하게 잘 자랄 수 있었던 이유
09 가축이 준 두 얼굴의 선물
문명을 이끈 가축의 역사
가축화된 숫자, 이렇게 차이가 난다고?!
호랑이는 왜 가축이 되지 못했을까?
10 인류의 역사를 결정한 대륙의 축
땅의 생김새로 결정된 대륙의 파워
유라시아 대륙, 사람과 물자가 오고 가다
11 지능이 있는 거 아니야?! 병원균의 사악한 전략
가축화된 동물이 가져다준 질병
병원균의 소름 끼치는 8가지 생존 전략
병원균이 좋아하는 것들
12 문명의 가장 강력한 도구, 문자
문명을 발전시키는 힘
말은 사라지지만, 글은 남는 법
한글이 인류의 위대한 유산인 이유
한글로 보는 문자 발명의 5가지 요소
13 발명에도 교류와 경쟁이 필요해!
인류의 역사는 발명의 역사
개인의 발명품에서 전 인류의 발명품으로
14 인류, 정치를 발명하다
국가의 탄생
도둑 정치가는 어떻게 권력을 얻는가
15 황하와 요하, 동아시아에 출현한 2개의 문명
중국과 아시아, 그 긴밀한 관계
어떻게 한국과 일본은 중국에 흡수되지 않았나?
아시아 문명의 시작점, 요하문명
16 태평양을 가운데 두고 달라진 문명의 운명
동아시아와 태평양 민족, 먼바다로 나아가다
아메리카가 유라시아보다 낙후되었던 원인
17 일본인의 조상을 추적하다
자포니즘 : 한류 이전에 일류가 있었다
현대 일본인은 어디에서 왔을까?
한국어와 일본어는 어디에서 왔을까?
18 호모사피엔스의 AI혁명
21세기에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AI의 서막 : 인형의 진화
AI혁명 : 새로운 인류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