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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의 연애편지 - 웹 소설과 SNS 글쓰기를 위한, 이 세상 가장 쉬운 문장력 향상, 맞춤법, 띄어쓰기 가이드북
라이스메이커
이경민 지음, 이재은
2022-12-27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b>“이상하네….
왜 내 글은 술술 안 읽히는 것 같지?”
19년 차 출판 편집자가
그 의문을 제대로 풀어 드립니다.
가독성 만렙의 글 쓰는 요령, 세상 쉬운 띄어쓰기 비결, 알아 두면 두고두고 유용한 맞춤법. 현직 편집자의 노하우에서 핵심만 쏙쏙 뽑은 가이드북 『왕자님의 연애편지』를 만나 보세요.
저는 올해로 19년 차에 들어선 단행본 기획자이자 편집자, 그리고 번역자입니다. 실용, 자기계발, 경제경영, 어린이, 문학 등 참 다양한 분야의 책을 기획하고 편집해 왔어요. 가끔 번역자로 일하기도 하지요. 개인적으로 장르 소설(로맨스, 판타지, 무협, 비엘 등등)을 매우 좋아하는지라 웹 소설 교정·교열도 많이 진행했어요. 그런데 작업을 위해 소설을 접하다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흠, 이 소설은 습관적 문법 오류를 반복하지만 않아도 글이 훨씬 더 잘 읽힐 텐데.’
‘이 소설에는 흥미진진한 요소가 참 많은데 맞춤법 오류가 수시로 나서 아쉽네. 이게 신경 쓰여 자꾸만 흐름이 끊겨.’
‘지금 내가 뭘 읽었지? 문장 구조가 뒤엉켜서 도대체 뭘 말하려는 건지 모르겠네?’
이런 생각을 거듭하다 제 편집 노하우에서 핵심만 쏙쏙 추려 정리한 교정·교열 셀프 가이드북 『왕자님의 연애편지』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웹 소설 작가님을 비롯해 글로 소통하는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님들이 편하고 쉽게 자기 문장을 다듬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그러나 이해하기 매우 쉬운 책 말이지요! 심지어 재미있게 술술 읽을 수 있는 접근성 높은 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비문 좀 있으면 어때! 문장 이상해도 다들 잘만 봐!”
“뭐래! 맞춤법, 띄어쓰기 좀 틀린다고 소설 못 쓰는 거 아니잖아?”
예, 그래요. 장르물은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가 가장 중요하지요. 그러나 여러분이 작품을 쓸 때 이루려는 큰 목표 중 하나가 출간이잖아요! 기왕 출간을 목표로 한다면 작가와 작품을 찾는 출판사에, 재미있는 소설을 찾는 독자에게 더 어필할 수 있는 나만의 강력한 무기가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 강력한 무기가 바로 술술 잘 읽히고 매끄럽게 정리된 문장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 문장을 쓰려면 우수한 문장 구사력,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띄어쓰기 테크닉, 정교한 맞춤법 실력이라는 기본 3박자가 바탕에 깔려야 하고요. 이 세 가지 요소를 갖춘 문장은 누가 읽어도 편하게 잘 읽히며, 정갈할뿐더러 품격까지 있어요. 제가 독자라도 비슷한 소재를 다룬 여러 소설 중 하나를 고르라면 술술 잘 읽히는 쪽을 먼저 클릭할 테고요.
어때요? 더 늦기 전에 한 번쯤은 내 글쓰기의 현주소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 보고 싶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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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의 연애편지』는 이런 분들을 위한 맞춤 가이드북이에요
* 투고 및 공모를 준비하는 작가 지망생
* 깔끔하고 가독성 있는 문장을 구사하고 싶은 웹 소설 작가
* 브런치와 SNS에 유려하고 잘 정리된 글을 쓰고 싶은 분
* 책으로 공부해 보고 싶은데 엄청난 두께와 내용의 방대함에 눌려 읽기도 전에 질린 분
* 시간이 턱없이 모자라 빠르고 쉽게 우리말 구조를 익히고 싶은 학생과 논술 준비생
* 깔끔하고 세련된 글쓰기를 하고 싶은 모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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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의 연애편지』는 이런 점이 특별해요
1. 19년 차 편집자이자 번역자가 창작에 꼭 필요한 핵심만 추렸어요.
저는 그동안 수많은 웹 소설의 교정·교열을 진행했어요. 그 경험을 토대로 오류가 자주 발생하는 문장 사례와 이를 바르게 다듬는 노하우를 이 책 첫 챕터에 실었답니다. 웹 소설이나 SNS 글을 쓸 때 여러분이 많이 헷갈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세 챕터로 나누어 정리했어요. 이 책을 글쓰기 자료로 활용하면 문장 구사력을 몇 단계쯤 거뜬히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겁니다.
2. 쉽게 또 쉽게! 문법 미니멀리즘을 추구합니다
글을 매끄럽게 잘 쓰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어요. 그러나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공부해 보겠다는 마음으로 관련 도서를 펼쳐 보면 어떤가요? 수수께끼처럼 펼쳐지는 문법 용어의 향연에 없던 어지럼증이 문득 치밀지는 않나요?
저도 초보 편집자 시절에 자주 겪은 일이에요. 사실 일상에서는 그만큼 많이 이론을 배울 필요가 없는데 말이지요. 『왕자님의 연애편지』는 ‘쉬운, 더 쉬운, 가장 쉬운 가이드북’을 추구합니다. 꼭 필요한 내용만 명확히, 문법 설명은 최소한으로!
이 책은 여러분이 웹 소설을 쓸 때, SNS 게시글이나 산문을 쓸 때 바로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되어 줄 거예요.
3. 소설형 예문이라 술술 읽혀요
그저 문법을 설명하기 위해 만든 딱딱하고 따분한 예문은 『왕자님의 연애편지』에는 있을 수 없어요. 판타지, 로맨스, 시대물 등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형 예문을 실었답니다. 그래서 쉬는 김에 소설 읽듯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어요.
4. 동명 만화 『왕자님의 연애편지』가 실려 있어요
제아무리 쉽게 설명했다고 해도, 책은 책이에요. 읽다가 지칠 수도 있고, 내용이 이해가 안 되어 짜증이 날 수도 있어요. 그럴 때 만화가 나와 주면 환기도 되고, 다시 책을 이어서 읽고 싶다는 흥미도 일지요. 이재은 작가님의 아름답고 유머러스한 단편 만화 『왕자님의 연애편지』는 여러분의 독서 여정에서 숨 쉴 여유를 마련해 줄 거예요. 본문에 종종 등장하는 짧은 만화를 읽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5. 주제별로 대개 1~2쪽. 짧지만 강력하게 알려 드려요!
‘이것은 호신용 무기인가, 맞춤법 책인가!’
너무 두꺼운 책은 내용이 어지간히 흥미진진하지 않고서는 펴는 순간 질립니다. 당연히 무겁기까지 해서 책을 든 가녀린(?) 내 손목이 나갈 것 같죠.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덜 두꺼운 책을 간신히 찾아내요. 그런데 이게 무슨 날벼락! 작은 폰트로 빽빽하게 지면을 채워서 없던 어지럼증까지 생기려고 해요. ‘벌써 노안이 왔나?’ 하는 합리적 의심까지 치밀죠. 하지만 『왕자님의 연애편지』는 달라요. 오랜 편집자 경험을 통해 쌓은 데이터로 꼭 익혀야 할 내용만 목록화해서 섹션 대부분을 1~2쪽 정도로 구성했어요. 맘만 먹으면 앉은 자리에서 두어 시간 안에 뚝딱 읽을 수 있지요. 제가 실무를 하면서 깨우친, 꽤 편한 암기 요령도 독자분들께만 살짝 알려 드린답니다.
단행본 기획자이자, 편집자 그리고 번역가. 책 만드는 사람으로 불리는 걸 가장 좋아한다. 곧 다가올 20년을 정리하고자 끊임없이 책을 작업하는 자기 정체성을 투영한 책 『왕자님의 연애편지』를 기획하고 작업했다.
『포니의 메이크업 북』 전체 시리즈와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등 300여 권의 실용, 경제경영, 문학, 에세이, 자기 계발, 어린이 학습 도서를 비롯해 『무한도전 화보집』, 『인현왕후의 남자 대본집』, 『그에게 말 걸기_ 키스 더 라디오』 등 MBC. KBS, tvN 등 여러 방송사와 협업해 도서 기획, 편집, 마케팅을 진행했다.
또한 기획 도서의 해외 판권 수출 및 교섭을 담당하는 저작권 관리자이기도 하다. 『향밀침침신여상』, 『태자비 승직기』 등등 여러 해외 도서를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CONTENTS
PROLOGUE 원스 어폰 어 타임 008
SCENE 1 시녀와 왕자 012
Chapter 1 더 나은 문장을 위한 40가지 제안
SESSION 01 최고가 하나지 둘이야? 020
SESSION 02 ‘그’,‘ 그녀’, ‘그들’을 자제하세요 022
SESSION 03 ‘-하기 시작하다’는 덧없는 낭비예요 024
SESSION 04 앞으론 쓰지 말자, ‘-한 **다’ 025
SESSION 05 앞으론 쓰지 말자, ‘-한 **다’ 025
SESSION 06 대강 보고 넘기기1 품사 026
SESSION 07 대강 보고 넘기기 2 주어, 목적어, 서술어 030
SESSION 08 명사 등장 후에 대명사! 032
SESSION 09 그만 만드세요(MAKE), 그냥 하세요 1 033
SESSION 10 그만 만드세요(MAKE), 그냥 하세요 2 034
SESSION 11 ‘-적’과 ‘-의’가 꼭 필요할까요? 036
SESSION 12 커피와 냅킨에도 높임말을 써 주는 동방예의지국 038
SESSION 13 누가 여기 대장이에요? 040
SESSION 14 굳이 <‘쿵’ 하고> 넘어지지 않아도 돼요 042
SESSION 15 과거와 현재, 나와 그가 뒤엉킨 아득한 멀티버스 044
SESSION 16 과거를 되풀이해 봤자 의미가 없다 046
SESSION 17 ‘많은’ 하나면 이미 충분해요 048
SESSION 18 ‘대부분’은 앞 말고 뒤로 052
SESSION 19 한 문장에 두 동작 이하 054
SESSION 20 문장을 꼬아 놓는 ‘대해’ 056
SESSION 21 독야청청한 그대는 ‘그리고’ 060
SESSION 22 방을 나가지 말고 방에서 나가세요 062
SESSION 23 물은 나에게 주지 말고 꽃에 줘! 064
SESSION 24 생각을 할까, 생각할까? 066
SESSION 25 ‘있어빌리티’ 증후군 1 내 안엔 ‘있다’가 너무나 많아 068
SESSION 26 ‘있어빌리티’ 증후군 2 문장 속 불청객 ‘-에 의한, -로 인한’ 072
SESSION 27 역전 앞의 오류 074
SESSION 28 뭐 좋은 일이라고 자꾸 시켜요 078
SESSION 29 ‘-화’는 이렇게 쓰세요! 081
SESSION 30 ‘-이, -히, -리, 기’는 한 번만 084
SESSION 31 나뉜 것도 서러운데 나뉘어졌습니다 088
SESSION 32 굳이 마차가 주어일 필요는…… 090
SESSION 33 ‘것’, ‘게’는 문장에 피로감을 쌓아요 092
SESSION 34 맞는 답을 말해서 딱밤을 맞지 않았다 097
SESSION 35 영애야 영식아, 우리 인제 그만 보자, 응! 098
SESSION 36 내 문장 안에는 경우와 입장이 얼마나 있을까? 100
SESSION 37 낭비와 겹침을 줄이면 가독성은 올라가요! 102
SESSION 38 내 글은 과연 차별 없는 청정 지대인가? 106
SESSION 39 설마 이것도 일본어 잔재였어? 109
SESSION 40 ‘-에’와 ‘-의’ 뒤에 무엇이 오는지 집중하세요! 116
SCENE 2 의도 혹은 계산 118
SCENE 3 두 명의 왕자, 엇갈린 향방 122
Chapter 2 띄어쓰기 1 기본 개념만 간단하게!
SESSION 01 조사와 문장 부호 빼곤 속 편하게 다 떼세요 128
SESSION 02 ‘^’과 ‘-’의 차이는 뭘까요? 130
SESSION 03 접(接)사는 붙이는 게 인지상정 132
SESSION 04 접사와 달리 의존 명사는 띄어 써요 136
SESSION 05 단위는 무조건 의존 명사예요 138
SESSION 06 숫자 띄어쓰기, 4자리만 기억하세요 140
SESSION 07 문득 끼어든 그대, ‘수’ 142
SESSION 08 ‘수’만큼 자주 등장하는 그대 ‘몇’ 144
SESSION 09 대때정따 또동 146
SESSION 10 명마는 만대뿐 148
SESSION 11 ‘양복하다’는 그냥 딱 봐도 이상해요 150
SESSION 12 당받드의 모험 154
SESSION 13 본용언과 보조 용언, 그것을 알고 싶다 156
SESSION 14 ‘본용언+보조 용언’이…… 맞나? 162
SESSION 15 무조건 붙이거나 어지간하면 붙이거나! 166
SESSION 16 뗀다, 뗀다, 무조건 뗀다~! 170
SESSION 17 잃어버린 걸 잊어버리다! 172
Chapter 3 띄어쓰기 2 붙일까 뗄까?
SESSION 01 집안/ 집 안/ 집안일/ 집안사람 180
SESSION 02 입안/ 입 안/ 입속/ 입 속 182
SESSION 03 성문 밖에는 성밖에 없다 184
SESSION 04 ‘안밖속’의 예외 185
SESSION 05 상(上), 하(下)는 붙이고 중(中), 시(時), 때는 떼세요 186
SESSION 06 이것은 너와 나만의 연결 고리 188
SESSION 07 사이: 시간이면 붙이고, 공간이면 뗀다 190
SESSION 08 지: 뒤에 시간 개념이 나오는지 아닌지만 확인할 것! 192
SESSION 09 간: 기간이면 붙이고, 사이면 뗀다 194
SESSION 10 ‘라고’는 붙이고 ‘하고’는 뗀다 196
SESSION 11 주는 대로 먹지그래(그려)? 197
SESSION 12 한번 해 볼 테니 한 번만 기회를 줘 198
SESSION 13 난 한 잔도 못 마시니 한잔하자고 하지 마 200
SESSION 14 이제 너를 볼 일 없으니 네 볼일이나 보러 가 202
SESSION 15 큰 소리와 큰소리 204
SESSION 16 피나는 노력을 하다가 정말 피를 봤다 206
SESSION 17 손이 와 닿았을 뿐인데 감정이 마음에 와닿았다 207
SESSION 18 무시무시한 오차율을 자랑하는 ‘먹다’ 류 208
SESSION 19 네 얼굴은 봐 주고 네 사정은 봐주지 212
SESSION 20 네 말을 들어 준 뒤, 네 부탁을 들어줄지 결정할게 213
SESSION 21 한 마디와 한마디 214
SESSION 22 우리나라, 우리말, 우리글이 대한민국을 뜻할 때 215
SESSION 23 ‘끌어’: 실제냐 추상이냐! 그것이 관건이지 216
SESSION 24 넥타이만 풀어 헤치지 말고 네 속내도 풀어헤쳐 봐 218
SESSION 25 인사차 방문한 2년 차 직원입니다 220
SESSION 26 맨 처음 시작하는 거니 맨주먹으로 시작해야지 222
SESSION 27 훌륭하게 잘되었고 순조롭게 잘 되었어요 224
SESSION 28 안 되다 / 안되다: 긍정문으로 바꿔 보세요! 226
SESSION 29 못된 성질머리라 왕후가 못 되었다 228
SESSION 30 그 사람은 노래를 못하는 게 아니라 노래를 못 한 거야 230
SESSION 31 친구분이 몇 분이나 오실까요? 232
SESSION 32 크리스 님이 교수님으로 오셨다 233
SESSION 33 ‘듯’의 띄어쓰기는 ‘ㄴ, ㄹ’을 기억하세요! 234
SESSION 34 내가 쓴 ‘데’가 장소나 일(것)인지만 확인하세요! 238
SESSION 35 비교일 때는 ‘만 한’, 그럴 가능성이 충분하면 ‘만한’ 240
SESSION 36 ‘같이’와 ‘같은’이 헷갈리면 ‘처럼’을 끼워 보세요 242
SESSION 37 네가 있다는 걸 그 사람은 모를걸 244
SESSION 38 ‘받아’는 ‘들먹치넘쓰’만 기억할 것 246
SESSION 39 자주 나오는 띄어쓰기, 몇 가지만 기억하세요! 247
SCENE 5 왕자님의 연애편지 248
SCENE 6 퀸 마리아 252
Chapter 4 맞춤법
SESSION 01 ‘맞춤법 검사기’를 적절히 활용하세요 258
SESSION 02 생긴 건 비슷해도 의미가 달라요! 1 260
SESSION 03 생긴 건 비슷해도 의미가 달라요! 2 262
SESSION 04 반대말을 떠올리면 만사 오케이! 266
SESSION 05 외우지 말고 상황을 이해하세요 1 268
SESSION 06 외우지 말고 상황을 이해하세요 2 272
SESSION 07 외우지 말고 상황을 이해하세요 3 274
SESSION 08 외우지 말고 상황을 이해하세요 4 275
SESSION 09 외우지 말고 상황을 이해하세요 5 276
SESSION 10 에요 / 예요: 앞말의 정체를 파악하는 게 관건 278
SESSION 11 ‘데’와 ‘대’ 구별하기: 더라고 데, 간다고 해대 280
SESSION 12 외래어 표기, 이 정도는 신경 써 볼까요? 284
SESSION 13 되다 / 돼다: ‘어(었)’를 끼우면 답이 나와요 288
SESSION 14 ‘너가’가 아니라 ‘네가’예요 290
SESSION 15 올려보려니 좀 불편하네요 291
SESSION 16 이렇게 쓰지 마세요 292
SESSION 17 평양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라는데…… 295
SESSION 18 그래도 역시 사람과 사전! 296
SESSION 19 살짝 미묘한 ‘가능한 한’과 ‘가능한’ 300
SESSION 20 한자어 뒤에는 량, 우리말과 외래어 뒤는 양! 302
SESSION 21 율·률: 앞말이 모음 혹은 ㄴ 받침인지만 확인하세요 303
SESSION 22 사이시옷: 알면 좋지만, 굳이 외울 필요는…… 304
부록 문장 부호 쓰기 308
EPILOGUE 새로운 시작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