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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농담
헤엄
이슬아 (지은이)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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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멋지고 슬프고 좋은 것을 농담하며 만들었나’
작가이자 인터뷰어인 이슬아가 흠모하는 예술가들을 만난다. 창작에는 어떤 기쁨과 슬픔이 있는지, 직업으로서의 창작자는 어떤 생활을 하는지, 탁월함을 추구한다는 게 무엇인지, 어떻게 성공하거나 실패하며 무언가를 계속 만들고 있는지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밴드 새소년의 황소윤, 유부녀 레즈비언 김규진, 뮤지션 장기하, 배우 강말금, 영화 감독 김초희, 밴드 혁오의 오혁. 여섯 명의 쟁쟁한 아티스트들과의의 긴 대화를 담았다. 2020년, 2021년에 걸쳐 일간 이슬아에 연재된 인터뷰 원고를 다듬은 책이다.
1992년 서울에서 태어나 살아가고 있다. ‘일간 이슬아’의 발행인이자 헤엄 출판사의 대표다. 수필, 칼럼, 인터뷰, 서평, 시트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글을 쓴다. 지은 책으로는 『심신 단련』, 『깨끗한 존경』, 『부지런한 사랑』,『창작과 농담』, 『새 마음으로』등 아홉 권이 있다. 십 대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친다.
황소윤 X 이슬아 - 걱정 마 시스터 (15p)
김규진 X 이슬아 - 일과 사랑의 천재 (87p)
장기하 X 이슬아 - 말 같은 노래, 노래같은 말 (165p)
강말금 X 이슬아 X 김초희 - 절망에게 바치는 유머 (247p)
오혁 X 이슬아 -멋과 미에 관하여 (319p)
에필로그 (396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