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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생의 체력을 길러야 할 때 - 나를 인생 1순위에 놓기 위해 꼭 필요한 12가지 습관
북라이프
제니퍼 애슈턴 (지은이), 김지혜 (옮긴이)
2020-12-02
예약만 가능
(보유:1, 대출:1)
<b>“50부터는 습관이 건강을 결정한다!”
샤워 전 40초 플랭크, 잠들기 전 30분 디지털 디톡스, 매일 3리터 수분 보충……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모두를 위한 1달 1습관 1년 건강 챌린지
★ 출간 즉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
★ 초판 10만 부 돌파! ★
★ 《제3의 성공》 저자 아리아나 허핑턴 추천 ★
★ 모델 이소라 추천, 항노화 전문의 안지현 추천 ★
“50부터는 습관이 건강을 결정한다!”
납작한 배, 깨끗한 피부, 넘치는 활력…… 모두 당신의 이야기다!
단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딱 한 달 동안만 지켜 나간다면 우리의 일상은 얼마나 변화할 수 있을까? 매달 도전 과제를 바꿔서 12번의 새로운 시작을 이어 나간다면?
매년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건강과 성공을 꿈꾸며 수많은 계획을 세운다. 멋진 몸매를 그리며 헬스장에 등록하거나 더 건강해지기 위해 인스턴트나 가공식품 대신 직접 요리를 하겠다고 결심하는 식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일주일 뒤의 나는 불과 며칠 전에 세웠던 목표는 까맣게 잊고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이어 나가리라는 것을.
여기 1년 동안 12개의 새로운 도전에 성공하고 인생의 변화를 맞이한 사람이 있다. 건강은 물론 삶의 활력과 날씬한 몸매, 더 여유 넘치는 일상까지 얻었다. 50을 앞둔 어느 날 불현듯 시도한 딱 한 달간의 ‘금주’가 시작이었다. 술을 먹지 않겠다는 다짐은 채식 위주 식단으로, 매일 아침 명상을 하겠다는 도전으로, 적어도 하루에 30분은 핸드폰과 이별하겠다는 목표로 이어졌다. ‘한 달에 단 하나’라는 자신만의 도전 방식을 시도하기 전에는 이루지 못했던 일들이다.
<b>ABC 뉴스 의학 전문 기자이자
미국 최고 인기 아침 방송 〈굿 모닝 아메리카〉 대표 의학 패널인
제니퍼 애슈턴 박사가 생생하게 기록한 1년간의 건강 습관 챌린지!
전문 의학인으로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수많은 미국인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제니퍼 애슈턴 박사는 매달 시도하는 사소한 ‘습관’ 하나하나가 건강은 물론 자신의 삶을 통째로 변화시켰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 특별한 경험을 SNS를 통해 기꺼이 함께 나눴다. 매달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단계부터 이를 지켜 나가는 과정에서 맞닥뜨린 어려움도 그들과 함께 버텼다. 같은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든 과정이 도전을 성공에 이르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그녀는 그 1년간의 과정을 고스란히 책에 담았다. 그 덕에 책 출간 직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초판 10만 부 매진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고 미국 전역에 ‘건강 습관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저자가 매달 도전에 임하며 경험한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일주일 단위로 나누어 기록한 부분은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기에 충분하다. 도전을 시작한 초반에는 의욕에 넘치다가도 생각지 못한 유혹에 흔들려 실망했던 순간, 모든 유혹을 이겨 내고 꾸준히 도전을 이어 가던 어느 날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모습에 뛸 듯이 기뻐했던 순간, 자신의 행동과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다 보니 어느덧 스스로를 돌보는 진짜 방법을 깨달은 순간까지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고개를 저절로 끄덕이게 된다. 그리고 어느새 ‘나도 한번 해 볼까?’라며 도전 과제를 고민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저자가 소개하는 목표는 결코 거창하지 않다. 저자가 설정하고 도전한 습관들은 모두 간단하지만 새롭고 누구나 시도할 만하다. 우리는 습관의 위대함을 쉽게 잊어버리곤 한다. 저자 역시 몇 개의 단순한 습관이 자신의 삶에 이토록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1년의 도전을 끝내고 난 뒤에 신체는 물론 정서적인 부분까지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한 상태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때로는 극적인 변화도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b>“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고 더 탄탄한 삶을 위해!”
나를 인생 1순위에 놓기 위해 꼭 필요한 12가지 습관
저자는 여러 개의 습관을 한꺼번에 정복하고자 욕심내지 말라고 충고한다. 식단, 운동 습관, 수면 패턴 등 생활 습관을 급격하게 바꾸는 성급함이야말로 실패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책 역시 1월부터 12월까지 각각의 습관에 맞추어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일 아침 샤워 전 물이 따뜻해지기를 기다리며 40초 동안 플랭크를 하거나, 조금 더 많은 양의 물을 마시거나, 평소보다 더 자주 웃으려는 목표를 딱 하나만 선택해 한 달 동안 습관을 들이고 몸과 마음을 아주 조금씩, 짧은 시간을 들여 개선하다 보면 지속적인 성공을 누릴 수 있다. 바로 이 점이 ‘한 달에 단 하나’ 프로젝트의 백미다.
모든 목표에 전부 도전할 필요도 없다. 가장 와닿는 목표를 자유롭게 고르되, 최대한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도전을 시작하면 충분하다. 한 달의 도전을 마치고 그다음 도전으로 넘어가기 전에 이 습관을 계속 유지할지 말지도 스스로 정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경험을 통해 아주 작은 습관을 변화시켜 삶의 큰 변화를 맞이할 수 있다. 일상의 건강과 행복을 더 잘 다루는 법을 스스로 깨닫게 되는 것이다.
올해는 당신의 해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는 바로 당신이다. 매일 선택하는 단순한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만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하며 자기다운 삶을 살아갈 방법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도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모두가 자신이 지닌 각자의 빛깔을 가장 환하고 아름답고 더욱 강렬하게 뽐내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당신은 얼마든지 장애물을 넘어설 수 있고 실제로 해낼 것이다. (……) 결국 한 번 사는 인생이다. 여러분 모두에게 말해 주고 싶다. 한 번뿐인 이 인생을 최대한 가장 즐겁고 재미있고 밝게 보내라.” ―본문 중에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현재 산부인과 및 비만 전문의, 영양학자로 활동 중이다. 2012년 ABC 뉴스에 의학 전문 기자로 합류한 뒤 지금까지 뉴스는 물론 미국 최고 인기 아침 방송인 〈굿 모닝 아메리카〉에 정기적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건강 정보를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건강 의학, 그중에서도 여성의 건강과 관련해 큰 사랑을 받는 애슈턴 박사는 건강하고 주체적인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저자는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수십만 명에 이르는 대중과 직접 소통하며 실제로 그들의 삶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자극을 주고 있다.
특히 이 책의 바탕이기도 한 1년간의 ‘셀프 케어’(Self-Care) 도전은 수많은 그녀의 팬들과 함께한 프로젝트다. 도전에 임한 모두가 서로를 동반자로 여기고 경험을 공유하며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함께 버텼다. 그 1년간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은 그 응원에 힘입어 출간 즉시 초판 10만 부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저자는 오늘도 수많은 환자를 돌보는 의사이자 최신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인기 방송인, 두 아이의 삶을 훌륭하게 이끄는 엄마로서 누구보다 꽉 찬 매일을 살고 있다. 그는 스스로가 특출한 예외가 아니라고 말하며 책을 읽는 모두가 자신처럼 해낼 수 있다고 말한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고 슬럼프가 찾아온 사람, 멋지게 나이 들어 즐거운 인생 후반기를 즐기고 싶은 사람, 진정 나 자신을 인생의 1순위에 놓고 싶은 사람까지 제니퍼 애슈턴 박사와 함께라면 일상 속 아주 작은 습관만으로 깜짝 놀랄 만한 변화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1월_금주의 달
: 술을 멀리하자 몸속 세포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2월_플랭크와 팔 굽혀 펴기의 달
: 매일 아침 90초 만에 심장을 터질 듯 뛰게 만드는 법
3월_명상의 달
: 20분간 눈을 감았을 뿐인데 믿을 수 없이 차분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다
4월_유산소 운동의 달
: 온몸이 활력으로 펄떡이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
5월_육식보다 채식 위주의 달
: 이렇게 맛있는 셀프 케어라니! 눈에 띄게 납작해진 아랫배는 덤!
6월_수분 보충의 달
: 세상에서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으로 노화를 방지하는 법
7월_더 많이 걷기의 달
: 발걸음은 더욱 가벼워지고 에너지는 더욱 넘쳐 난다
8월_디지털 단식의 달
: 하루에 고작 30분, 핸드폰과 이별했을 뿐인데 무언가에 쫓기는 마음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9월_당 섭취 줄이기의 달
: 때로는 실패가 더 큰 가르침을 주는 법! 나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10월_스트레칭의 달
: 왜 진작 시작하지 않았을까? 이토록 활력 넘치는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는데!
11월_수면의 달
: 겨우 15분 더 잤을 뿐인데 휴양지에 온 듯한 평온함이 찾아왔다
12월_더 많이 웃기의 달
: 해맑은 어린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생기는 일
에필로그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