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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의 기적 초등 패턴 글쓰기 - 아이의 글머리가 5일 안에 완성된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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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의 기적 초등 패턴 글쓰기 - 아이의 글머리가 5일 안에 완성된다!

청림Life

남낙현 (지은이)

2020-09-09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글쓰기는 아이 생각의 마중물이 된다”
사고력, 표현력, 논리력을 기르는 최고의 글쓰기 훈련법 대공개!

세계적으로 성공한 빌 게이츠와 마크 저커버크가 공통적으로 지키는 자녀교육법이 있다. 바로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은 생각할 틈을 주지 않고 집중력을 떨어트리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이의 사고력, 표현력, 논리력을 기르는 최고의 방법으로 글쓰기를 추천한다. 연필을 움직이는 행동은 두뇌를 자극시키고, 글쓰기는 현재 자신이 어떤 감정이고 무엇을 알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잘 써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글쓰기를 꺼려한다. 저자는 아이들의 부담감을 없애고, 놀이하듯 글을 쓰는 방법에 관해 오랜 시간 고민했다. 그리고 자신의 세 자녀와 수많은 초등학생 아이들을 가르치며 초등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재밌어야 자주 쓰고 자주 써야 실력이 늘기 때문이다. 저자는 실제 경험을 통해 터득한 초등 글쓰기의 핵심 비결, 즉 아이의 글쓰기 습관을 세우는 노하우로 적당한 시간(하루 10분)과 쉽게 시작하는 방법(5가지 패턴 글쓰기)을 이 책에 담았다.
초등 글쓰기에서 10분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저자는 아이들과 수업하며 5분, 10분, 15분 등 여러 시간을 제시하고 그에 맞춰 써보게 했다. 그 결과 5분은 너무 짧고, 15분은 아이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을 경험했다. 10분이야말로 아이가 흥미를 유지하며 실력을 향상하는 최적의 시간이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10분 동안 글을 써보라고 하면 ‘쓸 게 없다’는 말을 자주 한다. 5가지 패턴 글쓰기(관찰, 오감, 질문, 감정, 주제)를 활용하면 아이 안에서 글감이 풍부하게 솟아오른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부모와 아이 모두 글 쓰는 시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b>“5가지 패턴만 알면 아이의 연필은 멈추지 않는다”
글쓰기 첫걸음부터 달리기까지
초등 글쓰기를 한 권으로 완벽 마스터!

이 책은 ‘1부. [기초편] 아이의 생각과 마음을 여는 즐거운 글쓰기’와 ‘2부. [실전편] 아이가 글감을 쉽게 찾아내는 다섯 가지 패턴 글쓰기’로 구성되어 있다. 1부(1~3장)는 글쓰기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를 위해, 2부(4~9장)는 글쓰기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은 있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아이를 위해 쓰여졌다. 아이의 실력에 맞게 선택해 읽어갈 수 있다. 차례로 내용을 살펴보면, 1장에서는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 어떤 교육보다 쉽고 빠르게 아이의 역량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비밀 병기는 글쓰기다. 즉, 아이의 미래 역량은 글쓰기 습관에 달려 있다. 2장에서는 글쓰기 장벽을 허무는 여섯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일기 쓸 때, 책 읽을 때 등 일상 속 상황에서 아이가 글쓰기를 재미있게 마주하는 노하우를 푼다. 3장은 하루 10분이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고 글쓰기 습관을 형성하기에 최적의 시간이라고 알려준다. 이 짧은 시간은 아이에게 부담이 적어 ‘자주’ ‘반복적으로’ 글 쓰는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 4장에서는 저자만의 독특한 방법인 5가지 패턴 글쓰기 비법을 간략히 소개하고 이어지는 장에서 각각의 패턴을 깊게 다룬다. 5장은 눈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써보는 ‘관찰 패턴 글쓰기’, 6장은 감각을 열어 느낀 점을 새롭게 표현하는 ‘오감 패턴 글쓰기’, 7장은 엉뚱한 질문을 만들고 답해보는 ‘질문 패턴 글쓰기’, 8장은 무심코 지나쳤던 감정을 세밀하게 살피는 ‘감정 패턴 글쓰기’, 9장은 한 가지 소재로 다양한 글을 만드는 ‘주제 패턴 글쓰기’를 소개한다. 하루 10분, 5가지 패턴을 활용하면 아이는 독창적인 생각들로 종이를 빼곡히 채워갈 것이다.

<b>글쓰기에 서툰 아이, 문제는 ‘시간’과 ‘패턴’에 있다!
아이의 글머리를 열어주는 하루 10분, 5가지 패턴 글쓰기

저자는 ‘하루 10분’과 ‘5가지 패턴’이라는 새로운 글쓰기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하루 10분 동안 글을 쓸 때 지켜야 할 3가지 규칙이 있다. 첫째, 무엇을 쓸지 고민하지 말고 우선 쓰면서 생각하라. 둘째, 제한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이 써라. 셋째, 10분이 다 될 때까지 멈추지 말라. 이 규칙들은 모두 아이의 생각을 제약 없이 펼치게 하는 공통점이 있다. 자기 생각을 마음껏 쏟아내다 보면 예상치 못했던 좋은 생각과 표현들이 쏟아져 나온다.
5가지 패턴은 아이의 각기 다른 감각들을 자극해 골고루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관찰 패턴 글쓰기는 보이는 대로 적는 것이다. 주변의 사물을 자세히 관찰하면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다 보면 창의력이 몰라보게 자란다. 오감 패턴 글쓰기는 맛, 소리, 냄새 등을 글 속에 담는 것이다. 이 패턴을 활용하면 아이가 생동감 넘치는 표현을 떠올리게 되며 표현력이 저절로 자란다. 질문 패턴 글쓰기는 엉뚱한 질문이라도 상상력을 발휘해 답해보는 것이다. 예를 들면 ‘머리카락이 없다면?’, ‘물고기가 땅에서 산다면?’, ‘비가 땅에서 하늘로 올라간다면?’ 등 기상천외한 생각들이 아이의 고정관념을 깨고 상상력을 자극한다. 감정 패턴 글쓰기는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더 면밀히 들여다보는 글쓰기다. 아이가 자기 감정을 살피는 시간이 없다면 현재 마음이 어떤지 모르기 때문에 “별로예요”만 남발하기 쉽다. 감정 패턴 글쓰기는 차분히 마음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더 잘 알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주제 패턴 글쓰기는 한 주제로 여러 제목을 지어 다양한 글감을 뽑아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 ‘꿈’이라는 주제로 ‘내 꿈은 뭘까?’, ‘멋진 직업은 어떤 게 있을까?’ 등 다양한 제목을 만들고 그 주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이가 한 주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 사고력을 키우는 토대가 된다.

<b>★일상 속 준비물로 쉽게 따라 하는 쓰기 놀이★
★월화수목글요일, 요일별 글쓰기 미션 25개 수록★

이 책은 쓰기 놀이와 요일별 글쓰기 미션을 담아 실용성을 더했다. 종이비행기, 포스트잇 등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물건들로 아이와 함께하는 재미난 놀이를 몇 가지 소개한다. 쓰기 놀이는 아이에게 글쓰기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글쓰기는 어디서든, 언제든 해볼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심어주기 좋은 방법이다. 또한 이 책의 핵심 비결인 5가지 패턴 글쓰기(관찰, 오감, 질문, 감정, 주제)를 바로 따라 해볼 수 있게 요일별 미션을 담았다. [5일간 따라 써보는 패턴 글쓰기]에서 제시하는 글감을 활용해 매일 글을 써보고, 막히는 부분은 [선생님의 글쓰기 지도 Tip!]의 유의사항을 참고하자. 아이에게는 글 쓰는 시간이 기다려지게 하고, 부모에게는 쉽고 명확한 방법을 알려주는 글잡이 선생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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