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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방향을 알려주는 책속의 처방전 200 - 마음을 토닥이는 책속의 명언들
리텍콘텐츠
최영환 (지은이)
2019-09-02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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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는다. 그렇지만 마음이 힘들어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을 때에는 오히려 속으로 꾹 참는 경우가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인생 고민을 8가지 증상으로 분류하고 그 안에서 또 구체적인 상황들로 구분해 놓고 거기에 맞는 책속의 명언들을 약국에서 약을 처방해 주듯이 독자에게 건네고 있다. 이러한 구성 덕분에 독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 원인들과 상황에 맞는 책속의 증상을 찾아가 지친 마음에 명언이라는 약을 처방받으면 된다.
바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수천 권의 책은커녕 열권의 책도 읽기 어렵다. 그 책들이 갖고 있는 진귀한 가르침들도 얻어내기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는,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마냥 200권의 책들이 갖고 있는 뜻 깊은 의미들을 어렵지 않게 건네주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며 마음의 치유뿐만 아니라 교양 지식 또한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생활의 지혜는 인터넷으로 얻을 수 있지만 인생의 지혜는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그런 인생의 지혜들을 한 권에 담아낸 책이 바로 <내 인생의 방향을 알려주는 책속의 처방전 200>이다.
사람과 삶의 본질을 꿰뚫는 지혜는 책을 통해 얻을 수 있고, 이는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생각
에 저자는 20년 전부터 1년에 약 100여 권의 책읽기를 하여 20년이 지난 지금 현재 약 2000여
권을 완독하고, 읽은 책에 대한 정보를 지인들과 메일을 통하여 공유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책은 사람과 직접 접촉하는 수고 없이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많은 책
속에는 분명히 자기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이 있고, 그들의 이야기가 곧 나에게는 위로가 될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하에, 책을 통해서 얻은 통찰의 지혜를 인생 심리상담, 책을 통한 치유인
북 테라피스트 활동을 하고 있다.
젊은 시절 저자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 뮤지컬 기획담당을 했고, 금융회사 근무 및 대학
출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생경험을 했으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공부하였다.
저서로는 "인생을 바꿀 책속의 명언300", "쉿! 나를 깨우세요" 가 있다.
프롤로그
증상 1. 미래에 대한 두려움
1-1 갈팡질팡하는 기분이 들 땐
1-2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당신이다
1-3 편안함에 갇혀 있지 않기
1-4 다른 사람의 인생담
1-5 계획대로 잘 되지 않더라도
증상 2. 인간관계로 인한 피로
2-1 독이 되는 관계에 대해
2-2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자
2-3 관계를 개선하려면?
2-4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2-5 질투는 마음을 망친다
2-6 “우리”가 되는 대화법
2-7 진정한 인맥 찾기
2-8 거절과 이별도 괜찮아요
증상 3. 무기력과 의욕 상실
3-1 시작하는 힘을 기르기
3-2 도전 정신 파헤치기
3-3 다른 길도 걸어보기
3-4 자신만의 속도 찾아가기
3-5 인생에 지각은 없다
증상 4. 밤마다 찾아오는 고민
4-1 과거를 되새김질하는 밤
4-2 쉽게 상처받는 사람이라면
4-3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
4-4 우리는 견딜 수 있다
4-5 감정을 조절하고 싶어요
증상 5. 변화에 대한 어려움
5-1 우리가 변화하는 이유
5-2 쓴소리 메들리
5-3 변화는 사소한 일상부터
5-4 인생을 바꾸는 습관
증상 6. 성공에 대한 욕망
6-1 성공을 위한 마음가짐
6-2 멀리 있지 않는 성공의 비결들
6-3 당신도 할 수 있다!
6-4 성공만 하는 사람은 없다
6-5 문제해결의 달인이 되는 법
증상 7. 건강 염려증
7-1 먹는 음식이 곧 나를 만든다
7-2 마음건강을 만드는 비법
7-3 100세 시대 맞춰 최적화하기
증상 8. 소확행을 원하는 당신에게
8-1 당신이 가지고 있는 소확행
8-2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간단한 방법
8-3 인생에서 소중히 여겨야 할 것들
8-4 당신은 이미 특별하다
8-5 행복에 왕도는 없다